장편 영화 ‘하나, 둘, 셋, 러브’의 촬영이 끝나고 뒤풀이 다음 날, 주연배우 충길은 같이 연기 한 배우 현경에게 자연스럽게 고백한다. 현경은 그런 충길의 고백이 불편하다. 어색한 두 사람의 관계 속에 의외의 사건이 벌어지고... 3개월 뒤, 현경과 충길은 각자 다른 이유로 부산을 찾게 되고 우연히 만나게 된다. 충길에게 또 한 ...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채널4의 앵커맨 론 버건디(윌 페렐)는 지역의 간판스타이다. 그가 잘 나가는 방송사 뉴스팀 멤버로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영위할 때 새로운 뉴스팀 멤버로 베로니카 코닝스턴(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이 등장한다. 여자가 뉴스 진행하면 큰일 났던 시절, 론과 그의 일당은 그녀를 유혹하거나 아니면 퇴출시키기에 혈안이 ...
한 때 잘 나가던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촌구석 예고의 음악 선생인 상진(한석규). 싸늘한 교육열, 까칠함만 충만한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미션이 떨어진다. 천부적 노래 실력을 지녔으나, 일찍이 주먹세계에 입문한 건달 장호(이제훈)를 가르쳐 콩쿨에서 입상 하라는 것. 전학 첫날 검은 승용차에 어깨들까지 대동하고 나타난 것도 모자라, ...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서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에 관한 이야기. 오전 열한 시, 에스프레소와 맥주. 스타배우가 된 유진과 전 남자친구 창석. 오후 두 시 반, 두 잔의 커피와 초콜릿 무스케이크. 하룻밤 사랑 후 다시 만난 경진과 민호. 오후 다섯 시, 두 잔의 따뜻한 라떼. 결혼사기로 만난 가짜 모녀 은희와 ...
30년 경력의 뉴욕 베테랑 형사는 신혼여행 중인 딸이 살해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런던으로 향한다. 신체 일부가 사라진 채 잔인하게 살해된 딸을 보고 주체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로 직접 수사에 나선다. 유럽 전역에 딸의 죽음과 동일한 엽서로 예고된 연쇄살인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딸을 잃은 베테랑 형사의 뜨거운 추격전이 시작된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 낭만적인 모험 이야기는 1955년에 처음 제작된 고전 애니메이션이 원작인데, 세월이 흘러도 그 감동은 변함이 없다.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지낸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강아지 레이디는 거칠면서도 사랑스러운 수다쟁이 떠돌이 개 트램프를 만난다. 서로 너무나도 다른 두 강아지는 뜻밖의 모험을 시작하면서 점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