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와 인기를 자랑하는 미국의 시월드 파크. 이곳의 간판 프로그램 범고래쇼에서 공연을 하던 범고래 ‘틸리쿰’은 갑자기 조련사를 공격해 죽음에 이르게 한다.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는 쇼를 위해 포획된 ‘틸리쿰’과 다른 고래들이 조련사를 공격하는 영상을 적절하게 배치하며 사고가 일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스릴러 ...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년,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만난 ...
2010년 시리아에서 금 강탈 혐의로 체포된 지와르 하자비(일명’하타르’)는 감옥에서 지독한 고문을 받는다. 상당히 충격적인 오프닝 이후 영화는 1979년 호메이니가 권력을 잡던 시기의 이란과 이라크를 거쳐 파리를 경유해 독일에 정착하는 지와르 가족의 험난한 여정을 보여준다. 지와르에게 이민은 새로운 삶을 향한 탈출의 ...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
허들 유망주 고등학생 선수 서연은 실업팀 입단을 꿈꾸며 하나뿐인 가족인 아빠의 응원 속에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대형 트럭을 운전하는 아빠가 도로에서 뇌졸중으로 의식을 잃었다는 것. 아빠의 유일한 보호자이지만, 미성년자라 병원비를 마련할 수 없는 서연은 실업팀에 입단하면 갚겠다는 차용증을 ...
미국 최대의 낙태 클리닉 가족계획연맹에서 8년간 상담사로 일하며 최연소 소장에 오른 ‘애비’ 낙태 경험자로서 자신과 같은 기로에 선 여성들을 돕는다는 사명감을 갖고 성실히 일한다. 하지만 처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가게 된 날, 지금까지의 신념을 송두리째 뒤바꿀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