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연금과 물건을 훔쳐 생활하며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느 가족. 우연히 길 위에서 떨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뜻밖의 사건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자 품고 있던 비밀과 간절한 바람이 드러나게 되는데…
착한 천성의 셀리(우피 골드버그)는 열네 살 때 의붓 아버지의 아이를 둘이나 낳는다. 셀리의 유일한 낙은 두 살 아래 여동생 네티(아코슈 부시아)와 서로 의지하며 다정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던 중 미스터(대니 글로버)라는 남자가 네티에게 청혼을 한다. 그러나 의붓 아버지는 네티가 너무 어리다며 대신 셀리를 데려가라고 한다. ...
사랑하는 약혼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1년을 폐인처럼 지낸 앤더슨(제이슨 빅스). 어느 날 친구의 잔소리에 욱하는 마음으로 레스토랑에서 난생 처음 본 서빙녀 케이티(아일라 피셔) 에게 ‘급’ 청혼을 한다. 그런데! 농담 반, 진담 반 던진 프로포즈에 걸려든 케이티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
달콤한 뉴욕의 크리스마스 이브.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사느라 무척 활기찬 한 백화점에서 조나단(존 쿠삭 분)과 사라(케이트 베켄세일 분)는 각자 자신의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다가 마지막 남은 장갑을 동시에 잡으면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뉴욕의 한가운데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들 뜬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속에서 ...
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오이타현 벳푸시에 위치한 전통 온천 여관을 방문한 여고생 리사와 친구들은 우연히 방 안에서 거액의 현금이 든 가방을 발견합니다. 이 돈은 야쿠자의 애인이 도망치며 훔친 것으로, 이를 되찾기 위해 냉혹한 킬러가 여관에 등장합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약점을 잡혀 협박당하는 담임 교사까지 얽히면서, 여관은 혼란의 ...
주인공 커비 레인은 남자친구 빈센트의 집으로 향하던 중 차 고장으로 황무지에 고립된다. 그사이 세상은 이상 현상이 일어나 좀비로 가득해지고, 커비는 좀비 떼 사이에서 자동차 전화 상담원인 맥스와 통화를 계속한다. 견인차를 부르는 게 무리라는 걸 알게 되고 커비는 역경을 헤치며 상담원 맥스가 있는 곳으로 가지만 맥스는 죽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