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각본가인 ‘토모야'는 아내와 신혼 시절, 자신이 쓴 장면에 흥분하여 ‘토모코'와 시도 때도 없이 사랑을 나눴지만, 이제 나이 탓인지 좀처럼 제대로 된 장면까지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선배인 ‘무츠오'를 찾아가 고민 상담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자극을 얻기 위해 성인 배우 ...
사브리나 왓슨('프레셔스'의 폴라 패튼)과 제이슨 테일러('패스트 앤 퓨리어스'의 라즈 알론소)는 완벽한 커플이다. 하지만 사브리나와 제이슨의 가족들은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가 없다. 왓슨 부인(안젤라 바셋)은 점잖고 격식을 따지는 상류층 출신인 반면 제이슨의 어머니(로레타 디바인)는 브루클린 출신으로 솔직하고 화통하다. ...
귀신 보는 것이 유일한 스펙인 신입 FD 태민은 어렵게 취업한 스튜디오에서 야간 순찰을 돌던 중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를 만나게 된다. 눈만 마주쳤다 하면 티격태격하던 일상 속 어느 날, 이들의 유일한 일자리이자 잠자리인 스튜디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한적한 시골 마을에 사는 두 친구, 벤저민과 루디는 자동차로 비아그라 같은 약을 밀반입을 하여 팔다가 경찰에게 잡히게 된다. 어머니의 훈계를 듣고 정신이 든 벤저민은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러 시내에 갔다가 옛 친구인 페이스를 만나게 된다. 페이스의 추천으로 우연히 가게 된 레이싱 경기장에서 이 세 명의 친구들은 대회의 상금이 ...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 온 희연(염정아)은 무언가에 겁을 먹고 혼자 숲 속에 숨어있는 여자애(신린아)를 만난다. 희연은 소녀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남편(박혁권)은 딸 준희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이 소녀를 수상하게 여긴다. 소녀가 찾아온 뒤 하나 둘씩 실종되는 사람들 사라진 시어머니(허진)와 남편… 그리고 들려오는 ...
전 부인 레니(팜케 얀센)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를 기다리는 건 살해당한 아내의 싸늘한 시체.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집에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가까스로 탈출한다. 쫓아야 할 대상도, 쫓기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에 경찰, FBI, CIA까지 총동원 ...
술, 약물, 자살시도, 여자와 바람에도 아내 미치코는 다자이에게 잔소리조차 하지 않는다. 다자이는 셋째를 임신한 미치코를 두고 다음 소설 집필에 영감을 받는다는 핑계로 오타 시즈코와 연애를 즐기며 소설 사양을 출간한다. 하지만 사양이 유행하자 다자이는 더 큰 걸작을 써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설상가상으로 시즈코가 임신을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