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던 약혼녀와 이별한 뒤 자살까지 시도한 '레너드(호아킨 피닉스)' 앞에 그를 지켜주고 싶다고 말하는 다정한 성격의 '산드라(비네사 쇼)'와 이웃인 치명적인 미모의 소유자 '미쉘(기네스 펠트로)'이 나타난다. 그리고 '미쉘'에게 이미 다른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점점 그녀에게 빠져드는 '레너드'는 자신을 주체할 수 ...
세츠오 앞에 갑자기 처음 보는 젊은 며느리와 어린 손자가 나타났다. 도쿄로 떠나버린 아들은 불과 몇 달 전 심장마비로 급사했다 하고, 아들이 남기고 간 손자 슌야는 며느리 아키라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이라고 한다. 아들을 잃은 황망함으로 슬퍼할 겨를도 없이, 십 수년간 홀로 지내온 세츠오는 어느새 새로운 가족과 함께 ...
매튜는 평소 마음을 품고 있던 클레어에게 핼러윈 파티에 파트너로 함께 가자고 제안하지만 이미 남자 친구인 팀과 함께 가기로 한 클레어는 거절한다. 핼러윈 파티에서 클레어와 이야기하던 매튜는 팀과 싸우게 되고 팀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대학교 3학년이 된 클레어는 핼러윈 파티가 다가오자 그날 밤의 충격적인 사건을 떠오르지만, ...
1957년 크리스마스이브, 영국 공군의 젊은 파일럿 프레디는 독일에서 출발해 영국 집을 향해 비행하던 중 무선과 전력이 끊겨 북해 상공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처지가 된다. 연료와 운이 다했다 싶었던 바로 그때, 정체 모를 선한 사마리아인이 나타나 프레디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해 준다.
타고난 미각 100%, 현실 감각은 0% 제과 연구원 치호. 과자밖에 모르는 치호 앞에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 일영이 나타나고, 치호는 인생의 새로운 맛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염치없고 철까지 없는 형 석호, 자아도취 제과회사 사장 병훈, 예측불가한 과몰입러 은숙까지 제대로 엮이게 된 치호. 매일 쳇바퀴 같은 삶을 ...
피로 젖은 채 호텔 욕조 안에서 눈을 뜬 디컨(장 끌로드 반담)은 몸에 남겨진 수술 자국을 보며 밤새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떠올린다. 납치 구출 전문가로, 아픈 조카를 위해 필리핀으로 오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신장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동생인 조지(존 랄스톤)와 친구 컹(아카 알레옹)과 함께 빼앗긴 신장을 ...
측천 수공, 무측천은 수백 명의 관리들을 대동하고 대운하의 야간 순찰을 돈다. 낙양의 거리는 텅 비었고, 그들은 임금을 보기 위해 룽먼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용처럼 생긴 짐승이 용선과 운하에서 충돌하자, 낙양 사람들 사이에서 안 좋은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이 사건에 분노한 무측천은 적인걸을 급히 불러 운하 사건을 조사하라고 ...
보수적인 카톨릭 학교에 다니는 호기심 많은 ‘앨리스’ 우연히 초대된 채팅방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학교에서 배운 금욕적인 생활과는 다른 행동에 ‘앨리스’는 죄를 짓고 있다고 자책하면서도 쉽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속죄하기 위해 참석한 여름 성경학교. 그곳에서 ‘앨리스’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미스터리한 장소를 찾아다니는 공포 인플루언서 ‘마이크’. ‘DropTheMike’ 채널 구독자를 늘려 거액의 스폰서를 구하기 위해 ‘마이크’는 새로운 미스터리 촬영을 준비한다. 이번 콘텐츠는 의문 가득한 자살 사건과 관광객의 실종, 연쇄 살인마 등 123명에 달하는 희생자들로 괴담과 소문이 무성한 ‘레녹스 호텔’에서 3일간의 ...
봉제기술자 배일도는 술집 출신의 아내와 우묵배미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치마공장에 취직한 배일도는 함께 일하게 된 민공례에게 관심을 갖는다. 그는 아내에게서 느낄 수 없는 따뜻함을 가진 공례에게 빠져들고, 공례 역시 폭력만 일삼는 남편보다 일도에게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