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초, 핵전쟁으로 초토화된 지구상에 재건된 신국가 리브리아에서는 감정이 허용되지 않는다. 모든 국민들은 총사령관의 지령에 따라 감정을 배제하는 약물 프로지움을 투입한다. 인간의 감정이 전쟁과 범죄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예술작품들 또한 모두 제거된다. 기계 같은 특수전사 존 프레스턴(크리스천 베일)은 감정 회복을 꾀하는 반군을 ...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PD인 동현에게 옛 애인으로부터 낡은 음반이 보내져 오고, 바로 그날 여인2라는 ID로부터 그 음반의 신청곡이 접수된다. 동현은 여인2에게 그 음악의 신청 동기를 묻는 이메일을 보낸다. 옛애인이 신청한 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가진다. 그러나 ID 여인2의 주인공 수현은 동현의 옛애인이 아닌, 가질 수 없는 ...
약속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한스네 가족 앞에 흰색 밴이 나타나 길을 가로막고, 둘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게 된다. 한스가 그를 따돌렸다고 생각한 사이, 어느새 흰색 밴은 엄청난 속도로 그들을 뒤쫓으며 정체불명의 생화학 가스로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뉴욕의 잘 나가는 미디어 에이전트 스투 세퍼드(콜린 파렐). 어느날 공중전화 박스에서 통화를 마치고 돌아서는 그의 뒤에서 벨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무심코 수화기를 든 순간 전화선 저편에서 "전화를 끊으면 네 목숨도 끊긴다"는 저음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스투는 정신병자의 장난 전화려니 생각하고 전화를 끊으려고 하지만 전화선 저편의 ...
알 수 없는 외계 행성에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7명의 킬러들. 전직 의사 한 명을 제외하곤 용병, 야쿠자, 사형수, 암살단원 등 지구에서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다. 자신들이 어디에 와 있는 지 알아채기도 전에 그들은 강력한 힘을 가진 정체불명의 생명체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그 정체불명의 생명체는 우주 최강의 포식자, ...
한 평범한 가장이 실수로 개에게 물린 후 알 수 없는 물질에 감염되어 가끔씩 그 개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이런 엄청난 비밀을 간직한 그는 이전처럼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펠릭스 셀튼의 소설 를 영화화했던 1959년작 동명작품과 그 속편격인 1976년작 를 섞어서 리메이크한 작품.
어느 한 식당. 경찰들이 저속한 음담패설을 주고 받으며 식사를 하고 있다. 도중에 야부즈(무하렘 바이락 Muharrem Bayrak)는 그곳의 종업원과 시비가 붙는다. 대략의 정리를 마치고 이동하는 차안, 한통의 무전은 근방의 위치로 지원요청을 알린다. 경찰들은 지원이 온 곳으로 출동하게된다.
이동 중 세이피가 잠깐 한 눈을 ...
고급스러운 리조트 호텔에서 열린 '칼'과 '브룩'의 결혼식. 결혼을 축하하러 온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때, 신랑 칼에게 복수하려는 용병단이 나타나 호텔을 장악한다. 전직 용병이었던 칼과 친구들은 한순간에 피로 물든 결혼식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필사적인 사투를 시작하는데…
오랫동안 킬러 생활을 하면서 무의미한 삶을 살던 모건은 소피를 만나면서부터 인간다운 인생을 꿈꾸기 시작한다. 그래서 고민 끝에 킬러 생활을 청산하려고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누군가 설계한 킬러들의 RPG 게임에 합류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플레이어는 총 7명. 처음에는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 하던 킬러들. 하지만 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