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노송동 동사무소엔 어김없이 전화가 울린다. 기부 상자의 위치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써달라'는 말을 남기곤 홀연히 모습을 감추는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노송동의 독거 노인들은 얼굴 없는 천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가슴 따뜻한 천사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노송동에 얼굴 ...
아름다운 호주의 한 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짱구네 가족. 즐거운 시간도 잠시, 수수께끼 원주민 가면족에게 사로잡혀 아빠가 사라진다. 이 섬에는 50년에 한 번 엄청난 보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 보물을 여는 열쇠가 바로 아빠라고? 여기에 보물을 노리는 트레저 헌터들까지 합세해 치열한 아빠 쟁탈전이 벌어지는데...! ...
‘아서’는 아내 ‘클레어’의 출산을 앞두고 하시딕 유대인이자 영안실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찾아간다.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자살한 주술사의 시체가 들어오고, 아서는 아버지를 도와 부검을 준비한다. 그런데 실수로 시체의 목에 걸려있는 펜던트를 깨뜨리게 되고 주술사의 몸에 봉인되어 있는 절대적 존재가 깨어나게 되는데…
단가에서 자란 고아 변해생은 바다낚시를 꿈꾸다 우연히 황금 갑옷조각을 건져 올렸다가 해적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신비로운 영약도섬 도주의 손녀 안소를 만나 함께 영약도로 탈출해 우여곡절 끝에 전설의 신비문명 해저성을 찾아내고, 큰 힘을 얻은 뒤 자신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는데….
1971년 북아일랜드, 어린 동생의 부양을 위해 군대에 지원하게 된 게리 후크. 그는 국내 분쟁 지역의 시위대 진압을 위해 벨파스트로 파병된다. 정부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과 과격한 구교도의 데모의 혼란 속, 게리 후크는 동료와 적대적인 세력이 가득한 지역 속에 고립되게 되고, 급기야 함께 낙오된 동료는 북아일랜드 독립을 추진하는 ...
어느 지방 작은 마을에 살던 채아는 우연한 기회로 친 언니(연아)가 다니는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된다. 사회 초년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 채아에게는 모든 게 낯설기만 한 사회생활에 불만을 가지며 잘 적응하지 못하게 되고 연아는 그런 채아에게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사내 업무를 몰래 도와주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