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놈.들.이 오기 전까지! “니들이 암만 떠들어 봐라 내가 흥분하나? ” 자신의 삶과 직업에 200%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 남자 윤제문. 그는 마포구청 환경과 생활공해팀에 근무하는 10년차 7급 공무원이다. 웬만한 민원에는 능수능란, 일사천리로 해결하며 평정심을 유지하는 그의 좌우명은 “흥분하면 지는 ...
1998년 여름 – 탈레반 치하 카불. 주나이라와 모흐센은 젊고 사랑에 빠져 있다. 매일 반복되는 폭력과 불행 속에서도 이들은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바보 같은 행동 한 번으로 인생이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선정작. (2019년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홀로 남겨진 열세 살 ‘수연’은 보육 시설을 가지 않기 위해 스스로 보호자를 찾아 나선다. 우연히 한 부부의 유튜브에서 ‘선율’이라는 일곱 살 아이를 입양해 행복하게 생활하는 완벽한 가족을 발견하게 된다. 이들의 추가 입양 계획을 알게 된 ‘수연’은 이들의 새로운 가족이 되기 위해 ‘선율’에게 일부러 접근한다. ...
눈 덮인 산의 꼭대기에서 펼쳐지는 스노보드의 세상은 치열하다. 팀을 대표하는 선수였지만 쫓겨난 스노보더 케일라 모건과 처참한 실패로 암담한 커리어를 맞은 전 스노보딩 챔피언 윌 클라우드. 어울리지 않는 이 둘은 '파이어 앤 아이스'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자신의 힘을 믿어야 한다.
일본 역사상 전대미문의 대반란!
우리의 적은 국가권력이다! 1461년, 오닌의 난 직전의 교토.
대기근과 역병이 나라를 휩쓸며 도시는 혼란에 빠졌다.
인신매매와 노예 노동이 성행했고, 무능한 권력자들은 자신들의 안위만을 챙겼다. 자유로운 영혼의 ‘하스다 효에’는 자신의 무력과 재능으로
이 혼란한 시대를 헤쳐 ...
1950년 한국전쟁에 파병된 '슐레이만'은 칠흑 같은 어둠 속 홀로 남겨진 5살 소녀를 발견한다. 전쟁과 부모를 잃은 충격 속에 말을 잃은 소녀. '슐레이만'은 소녀에게 터키어로 '달'이라는 뜻의 '아일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부대로 향한다. 서로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된 두 사람. 그러나 ...
오랜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첫사랑 진희와 재회한 성현은 분위기를 타고 그녀와 뜨거운 밤을 보내려고 하지만 너무 서두른 나머지 실패하고 만다. 아쉬워하며 택시에 오른 성현은 어느 순간, 자신이 동창회 날 아침으로 돌아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성현은 원나잇이 실패하는 만큼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진희를 꼬시기 위해 모든 방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