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법도 상식도 통하지 않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만 모인 죽음의 제3교도소. 이들조차 쩔쩔매게 만든 전국구 보스 이태식이 입소하자 새로운 권력의 시대가 열린다. 새로 부임한 교도소장 조평호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독함의 끝을 보여주며 이태식과 비롯해 죄수들을 지독하게 옥죄기 시작하는데…
세상을 떠난 아내를 여전히 잊지 못하는 한 남자. 어느 날, 그는 한 소녀에게서 아내의 모습을 보게 된다. 아내가 했던 말과 행동을 그대로 하는 소녀를 보며 남자는 생각한다. '혹시 아내가 환생한 것은 아닐까?' 하지만 남자는 소녀에게 선뜻 다가갈 수 없다. 그 이유가 뭘까? 그리고 정말 아내는 환생한 것일까?
옛날 옛적, 배에 별무늬가 있는 스니치들과 달무늬가 있는 스니치들은 해변에서 옹기종기 모여 살았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서로 너무 다르니 함께 살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된 두 무리는 따로 떨어져 각자의 길을 가기 시작했는데. 하지만 별무늬 스니치 스텔라가 달무늬 스니치 펄을 만나면서, 두 친구는 깨닫게 된다. 스니치는 다 같은 ...
죽은 소녀도, 살인마도, 그를 막는 사람들도 모두 202호 소녀의 죽음, 그리고 열흘 간격으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강산맨션의 이웃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그러던 중 이웃사람들은 수십 만원대의 수도세, 사건발생일마다 배달시키는 피자, 사체가 담긴 가방과 똑 같은 가방을 사 간 102호 남자를 ...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 꼽히는 서버비콘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가드너(맷 데이먼)는 아내 로즈(줄리안 무어)를 죽이고 쌍둥이 처제 마가렛과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 완벽한 계획을 위해 마피아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한 가드너. 아내는 살해 당하지만 의외의 목격자로 인해 계획이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집요하게 사건을 ...
“조선을 휘어잡던 기생 명월, 2017년 서울에 떨어지다” 때는 1513년, 한 지방 고을에서 새로운 사또가 부임하게 된다. 이방은 사또 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이 고을을 전통이라며 당대 가장 핫한 기생인 “명월”을 사또의 방에 밀어 넣는다. 사또는 명월을 보는 순간 빠져들고 두 사람은 그렇게 뜨거운 밤을 보내기 시작하고 그렇게 ...
비질은 '철야 기도'를 뜻하기도 하는데, 주인공 야코브는 예전에 유대인 종교모임을 일컫는 하시딤의 일원이었으나, 지금은 신앙이 사라진 사람. 그러다가 어쩔 수 없이 쇼머(유대인 전통으로 어느 한 사람이 죽는 순간에서 매장될 때까지 지키는 것)를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리고 있다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