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온 ‘클레어’는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다. 엉망이 되어 있는 집, 그리고 보이지 않는 아들. 그리고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를 통해 아들이 납치되었음을 알게 된다. 전쟁터에서 돌아온 그녀에게 슬퍼할 시간은 없다. 아들을 건드린 놈들을 잡기 위한 피의 사냥이 시작된다.
'Composure' 잡지의 칼럼니스트인 앤디 앤더슨 (케이트 허드슨 분)은 기사를 위해 특별한 임무를 해내야 한다. 여러가지 데이트 중의 실수로 남자에게 버림받는 여자들에 대한 모든 것들을 직접 경험하여 열흘 안에 기사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녀의 임무는 다름아닌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에 대한 칼럼을 쓰는 ...
부모님과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는 초등학생 진구는 동자승들일 기거하는 절에 들어가게 된다. 소심함 성격에 전학 간 학교에서조차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동자승과도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는 날들이 이어져 정법 스님에게 혼나는 날이 계속 이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절에 도둑이 들어 불상과 탱화를 훔쳐 달아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
한때는 잘나가는 작가 몬테 와일드혼(모건 프리먼).
사랑하는 부인이 죽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며 술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느 여름 벨 아일 호수변에 있는 조카의 별장으로 오게되고, 새로운 이웃 중에 세자매를 둔 여인 오닐(버지니아 매드슨)을 알게된다.
오닐과 가까워지면서 몬테는 다시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
전쟁으로 눈앞에서 부모님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아홉 살 소년, ‘하지(압둘-칼림 마마츠예프).’ 18개월이 된 동생을 감당할 수 없어 이웃집 문 앞에 버리고 마을에서 달아나 피난민 무리에 합류한다. 난민 대피소에서 ‘헬렌(아네트 베닝)’을 만나지만 죄책감과 상처 때문에 말을 하지 않던 하지는 동생을 찾기 위해 그곳을 도망쳐 ...
강남의 최고급 호텔 1207호에서 칼에 9군데나 찔려 발견된 A급 카피라이터 정유정. 휘발유 통을 들고 현장에서 바로 검거된 의문의 용의자 김영훈. 사건의 증거 확보를 위해 현장에 투입된 수사팀들의 분주한 움직임 속에, 이들과 함께 발빠르게 움직이는 무리가 있었으니... 바로 방송국 PD, 스탭들이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
그녀 나이 4살에 발견된 선천적 멀미증후군으로 세상의 모든 교통수단을 탈 수 없는 만복은 오직 두 다리만으로 왕복 4시간 거리의 학교까지 걸어 다니는 씩씩한 여고생. 무조건 빨리, 무조건 열심히! 꿈과 열정을 강요당하는 현실이지만 뭐든 적당히 하며 살고 싶은 그녀의 삶에, 어느 날 뜻밖의 경보가 울리기 시작한다! 걷는 것 하나는 ...
유명 감독 앞에서 그의 영화를 신랄하게 비판하다가 얼떨결에 받은 상금으로 영화 한 편을 완성해 내야 하는 무영은 두려움이 앞서지만 내색하지 못하고 좀비 로맨스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그 동안 짝사랑해 오던 연기지망생 아영에게 주인공을 부탁하고 영화 제작에 들어가지만, 아영은 무영을 잘 따라 주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그에게 닥친 ...
경수와 영수 형제는 꿈에도 그리던 엔조이펜션을 오픈하고 영업 매니저를 한명 뽑는다.
학원강사를 하던 한지유와 호프집 서빙을 하던 유방순이 지원한다. 두 사람은 능력이 부족하면 몸로비까지 벌이며 치열하게 입사경쟁을 벌이는데...
마침내, 발표의 순간에... 지유와 방순의 매력을 능가하는 유리의 출현에 엔조이펜션의 매니저자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