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이 하나의 주경기처럼 되어버린 미래도시. 21세기의 피로 물든 서커스장의 대륙을 뛰어넘는 죽음의 경기에서 스탤론과 캐래딘이 라이벌로 맞섰다. 이 괴기스런 경주는 운전자의 몸의 수가 증가하면 점수가 추가되는 죽음의 머신이다. 캐래딘은 마침내 폭력에 반대하던 선한 자의 편에서 비인간적인 피의 경기의 종말을 선언하고 대통령과 ...
잘나가는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먹여 살릴 처자식 없다고 명퇴 1순위가 말이 돼?” 잘 나가는 변호사?를 꿈꾸는 수탁(박희순) “13년 동안 고시 공부 안 해봤으면 말을 말아.” 잘 나가는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내가 부럽냐? 나 말야… 됐다. 말해서 뭐해.” 다 때려 치고 싶은 순간 제주도에서 ...
보수적인 카톨릭 학교에 다니는 호기심 많은 ‘앨리스’ 우연히 초대된 채팅방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학교에서 배운 금욕적인 생활과는 다른 행동에 ‘앨리스’는 죄를 짓고 있다고 자책하면서도 쉽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속죄하기 위해 참석한 여름 성경학교. 그곳에서 ‘앨리스’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1년에 영화를 천 편 넘게 보는 영화광 ‘리웨이제’. 딸 ‘핑핑’을 성폭행하고 협박한 권력자의 아들 ‘쑤차’를 아내 ‘아위’와 딸이 우발적으로 살해한 사실을 알게 된다. 시체를 매장하고 증거를 인멸한 그는 자신이 봤던 영화들을 떠올리며 완전 범죄를 계획한다. “난 진실을 알아야겠어.” 뛰어난 추리력과 집념을 지닌 경찰서장이자 ...
USS 인디애나폴리스의 함장 ‘찰스 맥케이’는 2차 세계대전을 끝 낼 무기를 운송하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호위함 없이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결국 일본군의 잠수함에 발각되어 격침되는 함선. 망망대해에 갇힌 수많은 사람들은 작은 구명보트에 의지해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지만 그 누구와의 연락도 닿지 않는다. 한편, 수면 아래는 ...
넘치는 혈기와 모험심으로 광활한 바다를 항해하며 약탈을 일삼는 도적계의 섹시남, 신밧드! 거칠 것 없는 그의 용기와 패기 앞에 엄청난 사건이 도사리고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세계의 평화를 좌지우지할 평화의 책 도난 사건. 평화의 책이 사라지는 순간, 세상은 일순간에 어둠에 휩싸이고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도적계의 ...
1941년 11월. 나치 독일은 러시아를 침공하기 위해 볼로콜람스크 방향으로 침입을 시도한다. 이에 맞서 러시아군은 적의 전차사단으로 부터 볼로콜람스크를 지키기 위해 크로치코프(Aleksey Morozov)의 소대를 포함한 3개의 보병소대가 전선을 지키게 된다. 결전 당일. 독일군은 전날 설치한 위장진지를 향해 포격을 퍼부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