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을 꿈꾸지만 특출난 경력도, 재능도 없는 존은 우연히 인디밴드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된다. 그 밴드의 정신적 지주인 프랭크는 샤워할 때 조차 커다란 탈을 벗지 않는 남자. 이후 존은 앨범 작업과정을 트위터와 유튜브에 올린 덕에 음악 축제에 오를 기회까지 얻지만, 멤버들과 사사건건 충돌한다. 설상가상으로 프랭크의 불안증세는 ...
커플인 은수와 은하는 잘나가는 음반 제작사에서 자신들의 개성을 부르짖기 위하여 무작정 뛰쳐나와 동은과 함께 은하수 밴드를 결성한다. 그러던 중 생활비를 벌기 위해 코인투자하던 동은은 밴드의 협치금까지 건드려 한순간에 날려버린다. 화가 난 은수와 은하는 동은의 기타를 중고장터에 팔아버리고, 그 순간 동은이 돈을 갖고 등장한다. ...
어느 저녁, 재스퍼 시트웰 요원이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던 중에, 필 콜슨 요원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시트웰이 콜슨에게 '그들이 어벤져스 계획을 거부했나요?'라 물어보자 콜슨은 '그렇진 않은데 그쪽에서 멍청하게도 에밀 블론스키를 어벤져스에 끌어들이려 한다'고 답한다. 시트웰은 할렘 사건의 주범 아니냐며 놀라나 콜슨은 ...
어린 시절 서문경은 호색한이자 엄청난 정력의 소유자인 아버지와 미모의 어머니 사이에서 부유한 집안의 자식으로 자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부터 당대 최고의 성(性)연구가인 아버지에게 ‘대물철권’, ‘풍차돌리기’, ‘벽타기’ 등의 최고의 성교의 기술과 강철 같은 성기를 단련하며 자란 문경은 자신의 남근을 붓(?)대용으로 사용할 ...
1999년 시골 소읍의 한 슈퍼마켓에 강도 치사 사건이 벌어진다. 경찰은 세 명의 소년들을 진범으로 지목, 빠르게 수사를 종결한다. 얼마 뒤 새로 부임한 황준철 반장은 경찰 고위직 최우성과 무리들이 성과를 앞세워 이 사건을 조작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그는 특유의 끈질기고 강직한 수사력으로 재수사와 재심을 시도한다.
상냥하고 얼굴도 예쁜 비앙카는 인기 만점의 여학생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 아버지가 고교 졸업 전까지는 이성교제를 엄금했기 때문이다. 하나뿐인 언니 캣이 공동전선을 펴서 아빠를 좀 설득해주면 좋으련만, 캣은 남자 친구 따위는 관심도 없다는 투다. 그런데, 최근에 이성교제에 대한 아빠의 규칙이 약간 ...
어린 시절, 분신사바를 시작으로 주술에 심취한 윤지희. 남자를 이용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녀는 성형으로 얼굴을 바꾸기 시작해서 이름, 학력, 신분까지 위조해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권력의 맛을 본 윤지희는 마침내 대한민국을 손에 넣겠다는 야망에 사로잡히고 필요하다면 주술로 사람의 목숨조차 ...
카지노 로얄에서 최초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007 제임스 본드. 하지만 첫사랑 베스퍼의 배신과 비극적인 죽음으로 강렬한 복수심에 휩싸인다. 한편 진실을 밝히기 위해 M과 함께 수수께끼의 인물 미스터 화이트를 심문하던 중, 베스퍼를 죽음으로 몰고간 배후 세력이 생각보다 훨신 거대하고 위험한 조직임을 알게 된다. 게다가 MI6 ...
무엇이든 담기만 하면 황금으로 만든다는 전설의 마이더스 박스. 악당 '루거'는 박스를 열 유일한 열쇠를 차지하기 위해 ‘머라이어’의 부모님과 동생을 납치하고, 홀로 남은 '머리이어'는 동생 '필릭스'를 구하기 위해 루거의 호텔로 잠입한다. '루거' 일당에 맞서 동생을 구하고 마이더스 박스를 지켜내야만 하는 '머라이어'. ...
각자 전 애인 결혼식장에서 만난 정훈과 시후. 술잔을 기울이며 실연의 고통을 함께 나누던 두 사람은 몸까지 나누는 극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하지만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나 기막혔던 하룻밤! “딱 몸친, 거기까지만. 열 개 다 채우고 빠이빠이. 어때?” 시후는 커피 쿠폰 10개 채울 때까지, 딱 아홉 번만 더 자자는 당돌한 ...
감옥에 갇힌 동생의 목숨값을 위해 불법 화물을 밀반입하던 베테랑 트럭 드라이버 '샐리'(줄리엣 비노쉬) 갱단에게서 마지막 화물로 떠맡은 여자아이가 갑자기 의뢰인을 총으로 죽이면서 '샐리'는 일생일대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한편 이 사건을 추적하던 50년 차 FBI '게릭'(모건 프리먼)은 예상보다 더 거대한 범죄의 실체를 포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