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혼자인 외톨이 선은 모두가 떠나고 홀로 교실에 남아있던 방학식 날, 전학생 지아를 만난다. 서로의 비밀을 나누며 순식간에 세상 누구보다 친한 사이가 된 선과 지아는 생애 가장 반짝이는 여름을 보내는데,개학 후 학교에서 만난 지아는 어쩐 일인지 선에게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다. 선을 따돌리는 보라의 편에 서서 선을 외면하는 ...
‘강령사바’는 과거 강령술로 단짝 친구를 혼수상태에 빠뜨린 초등학생 세연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전학 간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세연은 폐수련원을 찾았다가 다시 금기의 강령술을 시도하게 되고, 이후 현실과 환각의 경계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아이들의 호기심으로 시작된 의식은 연이은 희생으로 이어진다. 학교와 폐수련원이라는 ...
링컨 대통령 암살범 존 윌커스 부스의 일기장에서 사라진 부분이 발견되면서, 벤의 고조부는 에이브러햄 링컨 암살의 공모자라는 누명을 쓰게 된다. 고조부의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 벤은 전세계에 퍼져 있는 실마리를 쫓아 파리와 런던, 미국 전역을 누빈다. 이 여행을 통해 벤과 동료들은 놀랍게도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고, 세계에서 가장 ...
몸짱 트레이너 삼인방의 무모한 도전! 그들의 아메리칸 드림은 너무나 컸다! 마이애미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는 다니엘(마크 월버그). 부자가 되는 법을 궁리하던 그는 동료 트레이너 폴(드웨인 존슨)과 아드리안(안소니 마키)을 끌어들여 범죄 계획을 세운다. 바로 헬스클럽의 고객인 빅터(토니 살호브)를 납치해 그의 재산을 가로 ...
단풍이 붉게 물든 어느 가을 날, 영화동아리 ‘푸른별’의 단짝 멤버 수나, 민우, 철규는 자신들이 준비하고 있는 다큐 공모전 출품작 촬영을 핑계 삼아 내장산으로 즉흥 여행을 떠난다. 선배의 차를 빌려 무작정 길을 나선 세 사람. 초행길이라 산 속에서 길을 헤매던 일행은 끔찍한 교통사고를 목격하게 되고 현장에 떨어져 있던 ...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자매. 수미.수연이, 아름답지만 신경이 ...
갑자기 눈을 떠보니 어느 학교의 한 교실이었습니다. 7명의 젊은 남녀가 이곳에서 깨어났는데 서로 전혀 알지 못하는 관계였죠. 영문도 모른 채 갑자기 학교의 교실에서 깨어난 겁니다. 나가려고 했으나 모든 창문은 막혀 있었고 심지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 역시 전부 잠겨 있었죠. 옥상으로 향하는 문까지 마찬가지였습니다. 휴대폰도 ...
긴 연휴를 앞둔 하루 전, 수영장을 찾은 ‘브리’. 언니 ‘조나’와 함께 수영장 바닥 아래에서 약혼반지를 찾으려 애쓰는 사이, 그만 수영장 덮개가 닫히고 만다. 모두가 나가고 아무도 없는 수영장. 어둠이 깔리고, 점점 차가워져 가는 물속에서 생존을 향한 두 자매의 필사적인 사투가 시작된다! 11월, 당신의 심장을 멎게 할 수중 ...
14세기 중엽, 기사 안토니우스 블로크는 십자군 전쟁에 참여했다가 10년만에 고국 스웨덴으로 돌아왔으나 페스트가 온 나라를 휩쓸어 고국은 황폐해져 있다. 그의 종자 옌스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에서 기사는 죽음의 사자의 방문을 받는다. 기사는 자신의 죽음을 지연시키기 위해 사자에게 체스 게임을 제안하고 사자는 그에 동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