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열정이 식어버린 15년차 아이돌 매니저 배재성. 우연히 찾아온 꿈 같은 기회와 현금 10억을 단 하룻밤 사이에 날린다. 대신, 분신 같은 아이돌 그룹 벨라를 지켜내는데. 여기서 문제 한 가지. 지난 밤의 활약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 기가 막힌 상황, 재성은 사라진 기억과 돈을 쫓아 어젯밤을 되짚기 시작하는데…
근미래, 혁신적 칩 ‘브레인옵’이 대중화된 시대. 초고속 열차 넥서스트랙이 개발자 래클런에 의해 하이재킹된다. 그는 승객들의 칩을 해킹해 다크웹 도박 게임의 인형으로 조종하며 광기의 사투를 강요한다. 열차에 탑승한 전직 군인 코치 테사와 인터폴 요원 그레이는 승객들을 구하고 열차의 폭주를 막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 편리함이 ...
어느 날 달 이면에서 발생한 웜홀을 통해 지구 상공에 거대 UFO가 등장한다. UFO가 발사한 빛을 맞은 사람들은 좀비처럼 변하는 이상 증세를 보이며 서로를 공격하게 된다. 무자비한 살육의 현장을 이대로 지켜만 볼 수 없단 것을 깨달은 정부에서는 미 공군 특수 부대를 출격, 거대 UFO와 맞서는 인류 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 비밀리에 활동하던 괴물 사냥꾼들이 어둠 밖으로 나온다. 그들은 불길한 기운을 풍기는 블러드스톤 사원에 모여, 기이하면서도 섬뜩한 방식으로 세상을 떠난 리더를 추모한다. 바로 강력한 유물을 놓고 벌이는 사냥꾼들 간의 목숨을 건 대결이었다. 그러나 유물을 놓고 싸우던 사냥꾼들 앞에 위험천만한 괴물이 나타난다.
정남은 명품 대신 짝퉁을 배달한다. 진이는 꽃 대신 몸을 판다. 세탁소 앞 골목길, 진이가 숫자를 세며 누군가를 기다린다.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다. 그런 진이를 정남은 계속 지켜본다. “지금 몇 시예요?” 몇 번 말을 걸어보지만 진이는 매번 처음인 듯 냉랭하기만 하다. 사창가 뒷골목에서 포주인 용수에게 맞고 있는 진이를 ...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기업으로 키워낸 언더보스 ‘나현정’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은퇴를 준비한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았던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은 그런 그녀를 이해하지 못한다. 한편, 법조계 라이징스타 ‘최대식’은 자신의 치명적인 약점을 붙잡은 ‘나현정’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게 되고, ‘임상훈’을 이용해 ...
한적한 소도시의 시골마을, 외지인 부부가 의문의 화재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수사를 담당하게 된 형구는 마을 사람들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단서를 추적하던 중, 하루 아침에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충격적인 상황에 빠지게 된다. 집도, 가족도, 직업도 내가 알던 모든 것이 사라졌다. 과연 그는 자신의 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