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야, 내가 저지른 일은 알고 있지? 다른 건 인정하지만, 마지막 살인만큼은 내가 한 짓이 아니야 억울한 누명을 벗겨주지 않겠나?” 평범한 빵집 주인으로 지내며 7년에 걸쳐 24건의 살인을 저지른 흉악한 연쇄살인범 ‘야마토’. 10대 후반의 소년소녀를 감금, 학대,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오랜만이에요, ...
세계 패션 산업이 날로 번창하던 어느 날, 말레이시아 수상이 미성년자의 노동 착취를 뿌리 뽑겠다고 천명하자 패션계는 발칵 뒤집어진다. 자사 물건을 대부분 임금이 산 외국에서 제작해 온 디자이너와 패션계의 거물들은 이제껏 그래왔듯이 방해인물을 제거하기로 합의한다. 필요한 것은 이들의 도구가 되어줄 멍청이뿐이었다.
교장인 아버지와 아름다운 어머니를 둔, 그리고 부유한 집안에서 살고 있는 12살 난 외동딸 ‘미츠코’는 자신이 길로틴에서 태어났다는 황당한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부모의 성교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된 후, 아버지에 의해 구멍을 뚫어 놓은 첼로 가방에 억지로 들어가 부모의 성교를 훔쳐보도록 강요당한다. 그 후, 아버지에게 강간당한 ...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은 당최 쓸 데가 없다. 유일한 낙은 경찰서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기!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는 형사 뺨치는 실력의 대만이 눈엣가시 같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
12년 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찾은 해녀 계춘 손녀 혜지와 예전처럼 단둘이 제주도 집에서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적응해간다. 그러나, 아침부터 밤까지 오로지 손녀 생각만 가득한 계춘과 달리 도통 그 속을 알 수 없는 다 커버린 손녀 혜지. 어딘가 수상한 혜지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의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혜지는 ...
잘 나가는 변호사 맷. 그의 아내가 어느 날 보트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다. 아내의 사고에 절망한 맷은 막내 딸과 함께 기숙사에 있는 큰 딸 알렉산드라에게 엄마의 상태를 전하러 가지만, 그간 일에 매달려 가족에게 소홀했던 사이 부쩍 커버린 딸들과의 소통이 법정에서의 변론보다 어렵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큰 딸은 아내가 다른 남자를 ...
한날한시에 동시에 사라졌던 앤젤라와 캐서린. 기억이 전부 사라진 채 상처투성이 몸으로 돌아온 두 아이는 이상증세를 보이며 날이 갈수록 섬뜩하게 변해간다. 마침내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한 악마가 존재를 드러내고, 한 명을 살리면 한 명이 죽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엘리트 직장인의 남편 타무케 히로키(코이데 케이스케)와 아름다운 아내 나츠하라 유키에(마츠모토 와카나)와 딸로 구성된 한 가정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그 진상을 쫓는 주간지 기자의 다나카 타케시(츠마부키 사토시)는 가족의 관계자를 취재하게 된다. 히로키 동료 와타나베 마사토 (마사마 히데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