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백인들이 흑인학교와 백인학교의 통합을 격렬하게 반대하던 1970년대 버지니아주, 흑인인 허먼 분(덴젤 워싱턴)은 신설된 T.C.윌리엄스 고교의 풋볼팀 '타이탄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인근 백인고교의 베테랑 감독인 빌 요스트(윌 패튼)가 조감독으로 밀려나자 백인 선수들은 이에 강력하게 반기를 든다. 허먼은 "내 ...
아고리가 이끄는 낭위군은 천씨의 용맥 보물과 천하제일의 미인 사천교를 노리고 유륵성을 점령해 그 위치를 찾으려 한다. 그곳을 지키는 사령군 사만부는 중과부적이라 판단하고 성 안의 백성들과 딸 사천교를 구하기 위해 절친한 친구 초불평과 공모하여 천씨 일가가 비술을 기록한 〈도천서〉를 이용하여 유륵성을 귀성으로 만들어 놓고, 기이한 ...
평화롭던 뉴욕 대도시. 갑작스런 이상기후가 감지되고 강한 폭풍우와 함께 식인 상어 떼가 나타나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정사정 없이 물어뜯는 식인 상어들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인 관광지를 덮치자 순식간에 피바다가 된 대도시. 처참하게 물려 뜯겨 죽어가는 사람들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다! 뉴욕을 구하기 위해 핀(이안 ...
한국에서 입시는 단순하게 대학 입학 시험이 아니다. 인생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한방으로 초등학교부터 준비하여 고등학교까지 당사자 개인은 물론 가족, 학교, 사회 전체가 합심한 대형 프로젝트이다. 그 기상천외한 현장을 가감없이 포착하여 극영화보다 더 극적인 우리 시대 초상을 마주하게 한다.
코트니(샤닌 소세이먼)는 남편의 학대를 피해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이사를 하게 된다. 새로 이사를 온 곳은 친구의 소개로 살게 된 곳인데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고 방치된 집이었다. 집 옆에 교회가 있는데 일가족 대학살 살인 사건이 벌어졌던 곳. 쌍둥이 아들 중에 첫 째인 딜란은 이사온 뒤 악몽과 환영에 시달리다가 끔찍한 비밀이 ...
3살의 소녀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공교롭게도 소녀가 사라진 곳은 23년전 같은 나이 또래의 소녀가 강간, 살해된 장소다. 곧 경찰의 수사가 시작 되지만 쉽게 단서를 찾아내지 못한다. 성폭행 살인범 이라는 심각한 주제를 잔잔하고 현실적인 톤으로 전개 시키는 감독의 연출력이 인상적인 작품.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사부와 형제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며 무술을 연마했던 전설의 타이거 삼총사는 30년의 시간이 흐르고 이젠 별 볼일 없는 아저씨들이 되었다. 어느 날 사부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재회한 그들은 진실을 밝히고 복수를 하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짠내 폭발 아재들의 쿵후 본능이 깨어난다!
아미코의 끊이지 않는 활력과 호기심은 또래에 비해 유별나다. 때로는 이런 부분이 학교, 집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가족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아미코의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 바닷가 생활을 무너트리고, 고독감을 증폭시킨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아미코가 사람들을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것은 멈출 수 없다.
여름 방학이 지나고 새로운 학교로 전학 오게 된 ‘소리’는 자신의 책상 서랍에서 학교에 대한 소개와 다음 편지를 찾을 수 있는 힌트가 담긴 익명의 편지 한 통을 발견한다. “내 편지를 더 읽고 싶다면 두 번째 편지를 찾아줘!” 이어지는 편지를 따라서 보물찾기하듯 학교 곳곳을 누비던 ‘소리’는 어쩐지 동급생 ‘동순’과 자꾸 ...
전쟁의 포화가 할퀴고 지나간 세르비아의 한 시골 마을. 14연대 소속 제5포병대 중사였던 ‘스테반’은 종전 후 유골 발굴 작업이 시작됐다는 소식에 다시 그곳을 찾는다. 마을의 발굴 책임자는 다름 아닌 과거 제5포병대를 지지했던 소령.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과거의 전투와 추억을 회상하고 그 때, 소령은 ‘스테반’이 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