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버린 주유소의 트러블메이커 가장 '만덕'은 우연히 만난 좀비를 집안에 들인다. 여타 좀비와 달리 반반한 외모, 말귀 알아듣는 ‘쫑비’를 보며 저마다의 속셈으로 패밀리 비즈니스를 꿈꾸는 가족. 리더인 맏며느리 '남주'를 중심으로 행동대장 장남 '준걸'과 브레인 차남 '민걸' 에너지 담당 막내 '해걸'에 물리면 죽기는커녕 더 ...
1942년 미국 국제 학생대회에서 루즈벨트 영부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한 러시아 군인. 어리고 왜소한 모습이었지만, 치열했던 1941년의 세바스토폴 전역에서 활약하고 살아남은 러시아의 전쟁영웅, 백발백중의 스나이퍼였다. 2차세계대전의 역사를 바꾼 한 명의 스나이퍼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2006년 겨울 아침, 호수 위의 집에 살던 의사 케이트 포레스터(산드라 블록)는 시카고의 병원 생활을 위해 집을 떠나야 하는 것이 못내 아쉽다. 다음 세입자에게 자기 앞으로 오는 우편물을 챙겨달라는 것과 현관 앞의 강아지 발자국은 이사오기 전부터 있었다는 설명을 적어 우편함에 넣는다. 뒤 이어 호수 위의 집으로 오게 된 건축가 ...
범죄정보수사관 아돈(장가휘)은 사건을 해결하는데 항상 정보원이 주는 정보에 의존한다. 그러던 중, 범죄현장에서 범인을 체포하는 작전 중에 그의 정보원을 희생시켜야 하는 상황에 처하고 신분이 노출된 정보원은 수 차례 칼에 찔리고 정신까지 이상해진다. 1년 후, 경찰은 보석상 도둑 바비가 홍콩에 돌아와 다른 범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
쟈니 잉글리쉬 (로완 엣킨슨 분)는 영국 첩보국 MI-7의 직원이며 항상 첩보원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하지만 그의 능력은 고작 첩보원들의 뒷치닥 거리나 하는 신세이다. 그러던 어느날, 1급 첩보원 001이 임무 수행 도중 사망한다. (조사는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쟈니 잉글리쉬의 과실치사라고 해야 정확할 듯,,,) 설상가상으로 ...
해롤드는 이땅의 성실과 근면의 민족성을 띄고 한 몸 바쳐 동료들의 업무까지 마지못해 짊어져야하는 소심쟁이로, 미국에서 월스트리트의 투자 전문가로 일하는 한국계 바른생활 젊은이다. 그에게 있어 기분 좋은 날이란 퇴근하는 길, 옆집에 살고 있는 긴 생머리의 마리아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일. 그의 둘도 없는 룸메이트, 쿠마는 ...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찌는 듯한 무더운 여름, 플로리다의 작은 해안 마을 미란다. 사소한 사건만으로 소일하던 변호사 러신(Ned Racine: 윌리암 허트 분)은 어느날 매티(Matty Walker: 캐서린 터너 분)라는 관능적인 여인을 만난다. 돈 많은 남편 에드먼드(Edmund Walker: 리차드 크레나 분)가 ...
찰리는 라스베가스에서 사는 남부러울 것 없는 10대 소년이다. 예쁜 여자 친구 덕분에 학교에서도 꽤 잘 나가는 킹카. 한ㅍ가지. 찰리에게는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는데 그건 바로 어릴 적 친구인 학교의 찌질남 에드가 그의 단짝 친구였다는 사실. 어느 날, 에드는 친한 친구들이 하나 둘 없어지고, 에드는 라스베가스에 뱀파이어가 ...
1845년, 사제직에 오른 첫 조선인이 탄생한다. 그의 이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천주교를 향한 온갖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평등사상과 박애주의를 실천하고자 했던 그는 서양 성직자 입국 해로 탐색 도중 체포되어, 25년 25일이라는 짧은 생을 마치고 한국인 사제로서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