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객 155명을 태운 1549편 여객기를 조종하여 이륙하던 설리 기장은 충분한 고도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새들과 충돌하여 양쪽 엔진을 모두 잃고 만다. 절체절명의 순간 설리 기장은 주어진 208초의 시간 동안 위험을 무릅쓰고 850미터 상공에서 허드슨강으로의 수상 착륙을 시도한다.
3주간의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32세 사진작가 제프콜버(패트릭윌슨)와 14세의 헤일리(엘렌페이지)는 나이트호크라는 가게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는다. 매력적인 제프에게 빠진 헤일리의 부탁으로 제프는 자신의 집에 헤일리를 데려간다. 하지만, 헤일리의 사진을 찍던 제프는 그녀가 수면제를 탄 술을 먹고 쓰러지게 되고, 제프가 눈을 떴을때 ...
무주 시기에 양주성에서 괴이한 사건이 발생한다. 그곳에서는 처참한 상태의 7구의 시체가 마치 속죄 자세를 취하고 있는 채로 죽어있다. 이 사건을 전해들은 적인걸은 엄청난 압박감을 받게 된다. 진실은 마치 가장 뜨거운 혈맥 속에 칩거하여, 북두성이 방향을 틀면, 뭇 별들이 자리를 옮기는 것처럼 오랫동안 먼지투성이에 쌓여있던 옛 ...
신나는 만남, 함께 한 여행, 그리고 마지막 인사 “고마워” 어딘가 아파서 병원에 있는 엄마와 항상 바쁜 아빠, 조금은 외롭지만 새로 전학간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덕분에 9살 다이는 즐겁다. 어느 날, 엄마와의 이별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 다이, 친구들과 함께 엄마를 만나기 위해 어른들 몰래 여행을 떠난다. 9세 ...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과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며 도덕적이고 자상한 소아과 의사 재규,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과 자기관리에 철저한 쿨한 여성의 표본 지수.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 ...
크리스마스 이브날, 회사에 혼자 남아 늦게까지 일하던 안젤라는 동생집에 가려고 지하 2층에 주차된 차를 타러 간다. 그러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 어쩔수 없이 택시를 타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향하지만 늦은 시간이라 엘리베이터가 작동되지 않고, 안젤라는 주차 경비원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런 그녀에게 과잉 친절을 베풀던 경비원 ...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정체 불명의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전직 UN 소속 조사관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제껏 본 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
반장, 모범생, 학교 인싸인 동시에 연애가 가장 큰 관심사인 열여덟 이주인. 어느 날, 반 친구 수호가 제안한 서명운동에 전교생이 동참하던 중 오직 주인만이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며 나 홀로 서명을 거부한다. 어떻게든 설득하려는 수호와 단호한 주인의 실랑이가 결국 말싸움으로 번지고, 화가 난 주인이 아무렇게나 질러버린 한마디가 ...
사랑보다 맛있는 요리는 없다 설렘 약간, 두근거림 조금, 달콤함 듬뿍 ‘타인을 믿지 않는다’, ‘모든 건 혼자서 한다’,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성공을 위한 그녀만의 레시피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 ‘22 블리커’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삶 또한 주방을 지휘하듯 진지하고 엄격하게 이끌어간다. ...
5년 차 경시생인 찬우는 시험 접수비 만 원이 없어 친구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 술자리에 나가지만 거하게 취해 필름이 끊겨버린다. 다음날 눈을 뜨니 옆집에 누워있고 방 한가운데에는 시체가 있다. 집으로 돌아와 신고하려던 찰나 핸드폰을 두고 온 것을 깨닫고 가보니 문이 잠겨있다. 찬우는 창문을 통해 옆집으로 들어가고 핸드폰을 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