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로 마을을 지켜 온 당주집 장손이지만 정작 귀신은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온갖 사건을 해결해온 그에게 귀신을 보는 의뢰인 유경이 찾아와 1억원이라는 수임료로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다. 천박사는 파트너 인배와 함께 유경의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쫓으며 자신과 얽혀 있는 ...
아들에게는 최고의 엄마, 방송국에서는 실력있는 PD로 인정받으며 완벽한 싱글맘으로 살고 있는 ‘미연’(김하늘)에게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졌다. 아들 태봉(문메이슨)이 ‘생물학적 아빠’를 찾겠다며 쪽지를 남기고 사라진 것. ‘아니, 어떻게 애 혼자 중국에 가?’ “빠빠! 워~ 니 얼쯔!! (아빠! 나 아빠 아들!!)” 유명 ...
갑작스럽게 카톡 이별을 당한 요리사 해진은 그리스 스코펠로스 섬으로 떠난다. 여름 휴가 때 함께 오기로 약속했던 바로 그 섬이다. 해진은 이곳에서 "이별식당"이라는 한식당을 개업하고, 이별을 앞둔 커플들의 마지막 작별을 위해 정성껏 음악을 만들어 이들을 위로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리스 소녀 일레니가 찾아오고... 그는 또다시 ...
외딴섬으로 다이빙을 떠난 자매 ‘드류’와 ‘메이’ 아름다운 바다 풍경에 감탄하던 것도 잠시, 산사태로 인해 거대한 바위와 물속으로 굴러떨어지고 바위는 두 사람을 깊은 바다 수면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수심 28m 추락, 생존 제한 시간 단 20분. 깊어질수록 턱 끝까지 차오르는 압도적 공포!
전직 복서 ‘바이안’은 12년 전 우발적 사고로 인해 교도소에 복역 후 출소하게 된다. 이후, 우연히 만난 여인 ‘졸린’과 사랑에 빠져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되지만, 그의 의도와 달리 자꾸 꼬여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비극적인 사건을 맞이하게 되고, 그의 인생은 또다시 소용돌이치게 되는데…
불라이더 루크(스콧 이스트우드)와 예술대학 졸업반 소피아(브릿 로버트슨)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 속한 사람들. 루크의 시합에서 우연히 만나 데이트를 시작한 이들은 교통사고를 낸 노년의 운전자 아이라(알란 알다)를 구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소피아는 아이라가 간직해온 평생의 사랑에 대해 듣게 된다. 1940년 첫눈에 사랑에 빠진 ...
1971년 뉴욕, 블랙팬더 소속의 열혈 활동가인 아페니(다나이 구리라)는 훗날 투팍으로 불릴 아이를 낳는다. 어린 시절부터 당당하게 살라는 어머니의 말을 들으며 자란 투팍(드미트리어스 십 주니어)은 셰익스피어와 음악에 관심이 많은 청년이었지만 가난과 흑인에 대한 사회 편견은 그를 결국 마약과 폭력의 세계로 밀어넣는다. 그러나 ...
현금 수송 트럭이 4인조 무장강도들에 의해 강탈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곧 바로 비상 경계령을 내리고 시 외곽을 빠져 나가는 모든 차량을 검문 한다. 때 마침 가족의 재결합을 위해 캠핑을 떠나던 네이트(제임스 카비젤) 가족의 차량 한대가 작은 주유소에 멈추자 범인들은 검문을 피하기 위해 네이트의 차량에 현금 4백만 달러가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선셋 대로에 위치한 대저택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유명 여배우의 풀장에서 한 시나리오 작가가 총에 맞은 채 죽어서 발견된 것이다. 경찰이 출동한 가운데 세상 사람들은 이 사건에 눈과 귀를 기울인다. 사건이 일어나기 정확히 6개월 전. 주로 B급 영화의 시나리오를 썼던 조셉 길리스는 벌이가 좋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