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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게
HD 592 min
나이키를 신은 소년 ‘도경'이 오랫동안 신발을 만들며 얻어낸 세상의 작은 법칙. 그는 문득 궁금해졌다. 날 버린 그 여자는 무슨 신발을 신고 살아가고 있을까? 그렇게 찾아온 속초. 그리고 마주한 맨발의 그 여자, ‘해수'. 해수와 한 동네에 사는 작업화를 신은 남자 ‘춘호'에게 들은 바로는 해수는 16여년 전 허름한 행색과 함께 속초에 자리를 잡았다고 하는데.. 그녀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고,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 걸까?
조금 이상하지만 평생 잊지 못할 그 여름이 시작된다. 초등학교 4학년인 아오야마는 매일같이 세상을 공부하고 알게 된 것을 노트에 기록하는 남자아이. 영리한 데다 매일 노력을 아끼지 않고 공부하기 때문에 “아마 나중에 위대한 사람이 될 거야”라고 자신도 생각한다. 그런 아오야마에게 다른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아오야마가 다니는 ...
대학생 타이치와 다른 '선택받은 아이들'은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전 세계의 '선택받은 아이들'에게 의문의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에오스몬이라 불리는 디지몬에 그 원인이 있음을 알게 된 타이치 일동은 에오스몬을 제압하려 하지만 이내 아구몬을 비롯한 디지몬들의 진화에 문제가 ...
상현(조승우)과 동현(류덕환)은 특별한 쌍둥이 형제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보살핌 아래 바깥세상을 모른 채로 30년을 어두운 집 안에서 살아왔다. 순종적인 성격의 상현과는 달리 숨어 지내는 생활이 불만인 동현은 남몰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연습을 하며 소설가를 꿈꾼다. 아버지는 이런 동현을 위해 우연히 알게 된 삽화가를 꿈꾸며 ...
연예인의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후쿠오카에서 상경한 쿠와타 야히로(와타나베 쇼타)는 우연한 계기로 '사고물건에 사는 연예인'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귀신이 무조건 들러붙는 방, 무언가 존재하는 낡은 여관, 귀신이 강림하는 셰어하우스 같은 TV 프로그램이나 SNS에 올릴 화젯거리를 찾기 위해 사고물건을 전전하며 그곳에 얽힌 수수께끼를 ...
잘나가던 온라인 패션계 간판 모델 효정. 외모로 인해 자신의 자리에서 밀려난 그녀는 슬럼프에 빠진다. 모두 다른 목적, 하지만 같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을 찾은 효정을 비롯한 회원들. 원하는 걸 갖기 위해, 쿤달리니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수련을 이어나간다. 궁극의 아름다움에 가까워질수록 알 수 없는 섬뜩한 일들이 그들에게 일어나는데...
홍콩 뉴웨이브를 이끌었던 허안화 감독은 1947년 중국에서 태어나 홍콩으로 이주한 뒤 런던 영화학교에서 연출을 전공하였다. 1979년 장편 극영화 <풍겁>으로 데뷔한 후 2020년 <사랑 뒤의 사랑>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허안화 감독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프로덕션 디자이너이자 예술 감독으로 알려진 만림중 감독이 카메라에 ...
교통사고로 하나밖에 없는 손주를 잃은 노부부 오드리와 헨리는 깊은 슬픔에 빠진다. 의사인 헨리는 손자 잭슨을 되살리기 위해 임신한 환자를 납치해 혼을 부르는 의식을 치른다. 그러나 이 집에 찾아온 영혼은 잭슨 하나가 아니다. 노부부와 임신부는 유령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2021년 제25회 ...
설렘으로 가득한 할로윈데이의 이태원, 영업이 종료된 한 바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우연히 그곳에 있었던 의문의 여성, 그리고 그곳에 자꾸만 누군가가 찾아오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나쁜 놈 그리고 더 나쁜 놈들이 만났을 때 그들을 벌할 자 누구인가.
사고로 다리를 잃고 은퇴한 FBI 출신의 월 소여는 퇴직 후 보안업체에서 일하게 된다. 능력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층 건물인 펄의 보안 전문가로 발탁된다. 아직 개장을 안한 빌딩에 소여의 가족 한 세대만 입주한 상태에서 어느 날 테러리스트들이 빌딩을 점거하고 불을 지른다. 불길과 테러리스트와 사투하면서 소여는 가족들을 구하고 펄의 ...
1941년 11월 동 프러시아, 히틀러의 비서가 된 22살 트라우들 융게의 증언으로 시작된다. 히틀러를 통해 서서히 붕괴되어가는 나치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포착된다. 1944년 히틀러의 생일날 러시아의 폴란드 폭격과 함께 1945년 드디어 독일의 항복으로 이어지는 끝내는 히틀러의 자살로 그들의 역사는 몰락한다. 히틀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