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집안의 우아한 미녀 사라(셀마 헤이엑)와 선머슴 같은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 서로 비슷한 구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둘은 무자비한 악당에 맞서 은행을 털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손을 잡는다. 한참 모자라는 실력을 만회하기 위해 목숨을 건 험난한 특별 훈련(?)까지 받고, 본격적인 은행털이에 나선 매력적인 그녀들. 보통 ...
1990년, 강력계 형사 중청이 극악무도한 무장 강도 '독수리파’를 쫓으며 장쑨과의 악연이 시작된다. 고도의 훈련을 받은 조직원으로 구성된 ‘독수리파’는 창푸성 전역을 누비며 연쇄 강도 살인 사건을 저지르지만, 경찰은 조직의 우두머리 장쑨을 번번이 놓치고 만다. 중청은 동료를 하나 둘 잃어가지만 외로운 싸움에도 지치지 않고 4년 ...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가 ...
진학을 위해 서울을 떠나 낯선 소도시로 이사 온 초등학생 기준. 새 학교에 등교하기도 전, 새 운동화가 사라진다. 모든 시선이 향하는 곳은 동네에서 소문난 형제, 영준과 영문. 기준은 지금까지 알지 못한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고 어른들이 그어 놓은 선을 넘나들며 가까워진다. 그리고 그 여름, 아이들의 세계가 조용히 흔들리기 시작한다.
추방당한 자의 후손이 복수를 위해 돌아온다! 1692년, 미국 매사추세츠 지역의 입스위치 마을에 신비한 힘을 타고난 다섯 가족이 있었다.
이들은 침묵의 서약을 하지만, 이들 가족 중 욕망을 이기지 못한 한 가족이 추방당하고 이후 이들 가족 모두의 혈통은 자취를 감춘다. 시간은 흘러 현재, 엘리트를 위한 스펜서 기숙 학교의 ...
한국에서 헝가리까지 전기차를 타고 떠난 3대의 여정. "아빠, 언제 도착해?"라고 늘 묻는 두 아이들, 운전과 충전계획으로 피곤한 아빠, 이를 지켜보는 할아버지. 헝가리에 있는 엄마를 만나기 위한 여정은 충전 문제와 예상치 못한 날씨, 도로사정에 부딛치지만 또 그들의 방법으로 여행을 계속해나간다. 전기차로 국경을 넘고, 한계를 ...
펜션에서 마주친 여섯 남녀의 불타는 하룻밤! 이론만 잘 아는 20대와 알 거 다 아는 30대가 만났다! 온갖 허세는 다 부리지만 사실 여자를 제대로 만나본 적 없는 재영, 민재, 영후. 세 친구는 다 같이 놀러간 펜션에서 섹시한 바디와 농염한 연륜을 모두 갖춘 누나들을 마주한다. 알 거 다 아는 30대 누나들은 풋풋하고 철 없는 ...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한다. 이 사건의 40일전, 미국에서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에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킨다. 혁명 동지의 배신으로 발칵 뒤집힌 청와대가 박용각의 처리를 명하자 김규평은 원만한 수습을 위해 직접 박용각을 만나 회유한다. 상황은 ...
여름방학 중인 어느날, 도쿄에 대규모의 강진이 일어난다. 둘이서 오다이바의 로봇전시회에 갔던 중학생 누나와 초등학생 남동생은 순식간에 폐허가 된 도쿄의 거리에서, 우연히 알게 된 싱글마더 마리의 도움을 받아 엄마, 아빠의 곁으로 돌아 가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이 작품은, 실제로 30년 이내에 발생할 확률이 70%라고 하는 ...
한때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던 레이싱계의 전설 라이트닝 맥퀸은 어느덧 날렵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엔진을 장착한 신예들에 밀려 퇴물 소리를 듣게 된다. 경쟁하던 동료들 역시 하나둘 은퇴를 선언하고, 외롭게 스피드 경쟁을 펼치던 맥퀸도 떠오르는 슈퍼스타 스톰에게 망신을 당하며 1위 자리를 내준다. 급기야 치명적 부상을 입고 은둔생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