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연서는 언니를 만나기 위해 서울로 향한다. 언니 집에 도착한 연서는 집 앞 골목길에서 사람들과 경찰들에 둘러싸여있는 언니 진서의 시신을 발견한다. 경찰은 진서의 죽음을 자살로 결론 짓고 수사를 마무리하려 하지만 연서는 언니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홀로 언니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녀의 노력에 ...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가려던 폴(에단 호크)은 도중에 신부를 만나고 그로부터 건너편에 죄악의 도시 덴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마침 식량과 물이 떨어졌던터라 잠시만 마을에 들르려던 폴. 하지만 그는 마을의 불량배 길리(제임스 랜슨)의 무리와 시비가 붙고 만다. 결국 길리를 떼려눕히고 마는 폴. 마을의 매리 앤(타이사 파미가)이 ...
각기 다른 장소에서, 하지만 모두 같은 날 밤 10시에 끔찍한 얼굴로 발견된 4명의 시체. 그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정확히 7일 전 밤 10시, 쉘터 산장 12호에서 그들이 함께 보았다는 의문의 비디오테이프. 사건을 파헤치던 기자 레이첼은 마침내 문제의 비디오테이프를 입수한다. 비디오를 틀자 화면에 펼쳐지는 악몽 같은 이미지들이 ...
마주치기만 해도 죽음을 피하기 힘든 살인마 ‘크리퍼’의 재등장으로 온 마을이 들썩인다. 이번엔 각종 살상도구를 장착한 기괴한 차량을 타고 다니며 더 빠른 속도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빼앗긴다. 이에 맞서 23년 전 가족을 잃은 사람들, 크리퍼와 대면했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이 보안관 ‘댄’을 중심으로 토벌대를 결성하여 이 끔찍한 ...
명문대 출신이지만 하는 일 마다 실패하며, 10년째 백수 생활 중인 태만. 생활력 강한 슈퍼맘 지수에게 집에서 빈둥대며 잔소리만 듣는 아빠를 보다 못한 엉뚱한 딸 아영은 학교 나눔의 날에 폭탄 선언을 한다 “저는 아빠를 내놓겠습니다!” 그 날 이후 태만의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들. ‘아빠가 되어 달라’는 황당무계한 문자와 ...
자칭 터프가이 재필과 섹시가이 상구.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과 남 순경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뻔한 미나를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
은퇴를 7일 앞둔 관록의 형사 윌리엄 소머셋(모건 프리먼)과 새로 전근 온 신참내기 형사 밀스(브래드 피트)가 팀이 된 바로 다음날, 강압에 의해 위가 찢어질 때까지 먹다가 죽은 초고도 비만 남자와 역시 강압에 의해 식칼로 자기 살을 베어내 죽은 악덕 변호사의 사건과 마주한다. 식탐, 탐욕, 그리고 나태, 분노, 교만, 욕정, ...
평화로운 오후, 아들과 아버지가 들판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개가 마구 짖으며 이상한 소리를 낸다. 그들은 음산한 기분을 느끼며 공포감에 휩싸인다. 갑자기 허수아비가 막내아들을 덮치더니 어디론가 아들을 끌고 간다. 아버지는 죽을힘을 다해 쫓아가지만 죽어 가는 아들을 보며 오열을 토하고 만다.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