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소설가인 45세의 알랑 꼴베와 그의 22세된 아름다운 아내 롤라는 결혼한 지 1년 되었으나 점차 식어가는 사랑을 느끼고 새로운 자극을 찾아 아이티라는 흑인 국가로 여행을 온다. 롤라는 한 부랑아로부터 지하철에서 추행을 당하다, 그를 칼로 찔렀던 생각하기 싫은 과거를 지니고 있다. 그런 롤라의 마음은 남편에 대한 다른 이유들과 ...
1960년, 알제리 주둔지 프랑스군 전원이 전멸을 당한다. 정부는 전쟁영웅 ‘브레이트너 대령’에게 적진에 몰래 침투하여 죽은 대령의 유품을 수습하여 오라는 비공식 작전명령을 내린다. 브레이트너대령은 소수정예 특공대를 조직해 대령의 유품을 확보하기 위해 적진으로 침투하는데..
사립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면접장에 노노미야 부부와 여섯살짜리 아들 케이타가 보인다. 이들은 면접관의 질문에 차분하게 대답한다. 아빠는 아이가 엄마를 닮아 성격이 유순하다고 말하면서 승부욕이 없는 걸 단점으로 지목한다. 아이는 아빠와 캠핑장에 가서 연을 날렸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라고 말한다. 료타는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
직접 농사를 짓고 제철 채소로 음식을 해 먹으며 한적한 산속에서 살아가는 자연인 츠토무(사와다 켄지). 출판사 편집자 마치코(마츠 다카코)는 그런 그의 삶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마치코의 설득으로, 자연의 흐름과 함께하는 자신의 생활을 써 보기로 하는 츠토무. 그러나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한 밥상을 자랑하면서도 13년 전 타계한 ...
세상의 운명을 바꿀 비밀이 담겨 있는 브레송 다이어리. 어느 날, 다이어리가 전시된 브레송 회고전에 ‘루팡 3세’의 예고장이 날아들고, 다이어리를 노리는 비밀 조직 역시 고고학도 ‘레티시아’를 이용해 이를 가로채려고 하는데… 과연, ‘루팡 3세’는 브레송 다이어리를 손에 넣고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풀 수 있을까?
때는 1906년, 미국 오클라호마 준주에서 아내와 사별하고 아들과 함께 농사를 짓는 헨리. 어느 날, 말과 총상을 입은 사람을 발견한다. 그 옆에는 돈이 가득한 가방이 있다. 그 사람은 자신이 보안관이라고 하고, 그 사람을 쫓는 3인조 일당도 자신들이 보안관과 부보안관이라며 헨리네 농장을 찾아온다. 누구를 믿어야 할까. 아들만은 ...
제멋대로인 상사와 출장을 온 대식과 알코올중독 남편과 재결합 여행을 온 정화가 우연히 튀르키예에서 수년 만에 재회한다. 두 사람은 대학 시절 절친이었지만 정화가 대식의 고백을 거절하면서 대차게 끝난 사이. 둘은 같은 벌룬 패키지 투어에 동행해 모른척하지만 대식의 서툰 연애사와 정화의 이혼이 까발려지면서 애써 참고 있던 온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