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일용직 등을 전전하던 일범에게 신용불량자라는 딱지는 번번이 그의 발목을 잡는 족쇄다. 아픈 딸의 치료비를 위해 어머니들에게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 ‘떴다방’에 취직한 일범은 자신의 처지가 한심하다. 그런 그에게 홍보관 점장 철중은 “우리가 자식보다 낫다”며 당장 처자식 먹여 살리려면 목숨 걸고 팔라 ...
새로 오픈한 방탈출 호텔의 입장권을 얻게 된 두 커플. 실제인지 게임인지 분간하기 힘든 방탈출 게임이 진행되면 될수록 점점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인 타일러와 매튜, 그리고 그들의 여자친구들 사이에 있었던 소름끼치는 과거의 비밀, 그리고 게임과 현실 사이에 숨겨진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비밀을 지키려는 자와 ...
미래 세계 외계 암흑세력이 지구를 기습하면서 상하이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되었다. 대학생 장양 은 여지휘관 린란 을 따라 상하이 요새로 들어가 지휘자가 됐다. 외계 세력이 맹공격을 퍼붓고 임란은 외계인을 격퇴하는 비밀무기를 보호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강양과 몇몇 절친한 친구들이 있는 그레이호크 소대는 외계 침략자들을 맞대고 ...
북양 시대, 정의로운 도적 ‘북개'는 부하들을 이끌고 동산진의 현무대수를 죽이고 마을의 안녕을 지켜낸다. 이후 도통 수하 참모가 그동안 읍내에서 겁탈당한 황금을 회수하기 위해 현무대수를 찾아왔고, 진퇴양난에 빠진 ‘북개'는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며 동산진을 지켜낸다.
부모님과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는 초등학생 진구는 동자승들일 기거하는 절에 들어가게 된다. 소심함 성격에 전학 간 학교에서조차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동자승과도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는 날들이 이어져 정법 스님에게 혼나는 날이 계속 이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절에 도둑이 들어 불상과 탱화를 훔쳐 달아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
1913년, 독일의 한 시골마을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기이한 사건들의 근원을 쫓는 영화로 고요하고 평화로운 보이는 작은 마을에서 드러나지 않은 사람들의 추악한 본성과 그것이 어떠한 제재도 없이 되물림 되는 것의 공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누군가의 의도적 장치로 동네 의사가 부상을 입는 사건을 시작으로 마을 사람들과 ...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도대체 누가 아빠인가? 삶의 오류와 변수를 바로잡기 위해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
부모님을 잃고 혼자가 된 ‘루이스’는 유일한 혈육인 삼촌 ‘조나단’(잭 블랙)을 찾아가고 그와 함께 살게 된다. ‘조나단’의 오랜 친구이자 이웃사촌인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 또한 ‘루이스’를 반갑게 맞아주지만 ‘루이스’는 어딘가 미스터리한 이 집에서의 생활이 두렵다. 한편, 매일 밤 무언가를 찾아 집을 돌아다니는 ‘조나단’은 ...
어느 날, 사랑하는 아내가 살해당했다. 내가 소속된 CIA는 침묵했고 진실은 묻혔다. 나는 프로 킬러도, 현장 요원도 아니다. 암호를 풀던 내가 이제는 복수를 설계한다. 놈들을 반드시 찾아내서 똑같이 갚아줄 것이다. 컴퓨터나 두들기는 범생이, 총 한 발 못 쏘는 ‘아마추어’라고 생각했겠지만, 내가 잘하는 게 뭔지 알기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