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힐 듯한 열기를 뿜어내는 국제도시 마이애미. 마이애미 경찰국 마약단속반 내 최고의 나쁜 녀석들 파트너인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의 찰떡 궁합이 마이애미를 통째로 마약유통도시로 뒤바꾸려는 마약조직 타피아의 음모로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다. 마이크가 마커스가 애지중지하는 여동생 시드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
학교에서 제일 빨리 달리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12살 제시. 그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매일 쉬지 않고 달리기 연습을 할 정도로 꿈 많은 소년이다. 어느 날, 비밀을 간직한 듯한 신비한 소녀 레슬리가 전학을 오고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그녀와 친구가 된 제시는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신비한 세계, 비밀의 숲으로 초대된다. 상상하면 ...
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홀어머니 볼레타(안젤라 바셋)와 살고있는 크리스토퍼 ‘비기’ 월리스(자말 울라드)는 17살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마약 중개상이 되어 돈벌이를 하는 한편 거리의 랩 배틀에서 재능을 발휘한다. 어느 날 마약을 거래하다가 체포된 비기는 형기를 마치고 나오자 친구들과 함께 데모테이프를 만드는데, 그것이 야심만만한 ...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마는데...
파리의 호텔 슈발리에의 한 객실방은 여러 물건이 흐트러져 있고 침대에 누운채 한 남자가 룸 서비스를 부탁한다. 뒤이어 30분 후에 도착 한다는 여자의 전화를 받고 남자는 방을 정리한다.
남녀의 화해장면만을 담은 단편 영화인데 예전의 이 둘에겐 어떤 사랑과 어떤 상처와 어떤 이별이 있었을까...?
직접 농사를 짓고 제철 채소로 음식을 해 먹으며 한적한 산속에서 살아가는 자연인 츠토무(사와다 켄지). 출판사 편집자 마치코(마츠 다카코)는 그런 그의 삶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마치코의 설득으로, 자연의 흐름과 함께하는 자신의 생활을 써 보기로 하는 츠토무. 그러나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한 밥상을 자랑하면서도 13년 전 타계한 ...
15살의 여름. 도쿄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 우키구모 마을에 이사 온 인기 모델 모치즈키 나츠메(고마츠 나나). 나츠메는 지루하고 심심한 이 마을에서, 오만 할 만큼 격렬하게, 자유로운 코우(스다 마사키)를 보며 반발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끌림을 느낀다. 그들을 둘러싼 슬프고 강렬한 사랑이야기. 청춘들의 방황, 질투와 ...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왠지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 그 비밀은 ...
생수는 그림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였다. 사업실패 후 자살하는 부모와 눈이 마주친 충격으로 지능이 낮아진 생수는, 지금 고등학생들의 담배심부름으로 받은 천 원짜리들로, 위태로이 삶을 지탱하고 있다. 생수의 유일한 보호자였던 할머니마저 오직 생수를 위한 마음으로, 이웃의 애완견을 끓여주다 요양원에 끌려가버렸다. 생수가 할머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