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정현우)은 회사동료이자 빼어난 미모로 사내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부녀 미란(소영)에게 이상한 끌림을 느낀다. 지속적으로 미란에게 대시한 영훈은 마침내 미란과 뜨거운 정사를 나누게 되고 그녀의 매력에 끝없이 빠져들고 만다. 어느 날, 미란의 집에 찾아간 영훈은 영상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미란 ...
감옥. 8번 방에선 목사와 스님이 허구한 날 종교분쟁으로 시끄럽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람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으로 8번 방에 들어온다. 그는 자신이 “신“이라 주장한다. 신이 감옥에 들어왔다? 삶과 죽음 종교와 사회 등등 어지러운 세상을 정리하러 왔다고 한다. 신이라는 사내의 입 밖으로 나오는 말들에 처음엔 ...
1927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다녀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의문의 살인을 당한다. 그녀는 유언을 통해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명화 사과를 든 소년을 전설적인 호텔 지배인이자 연인 구스타브 앞으로 남긴다. 마담 D의 유산을 노리고 있던 그의 아들 드미트리는 구스타브를 ...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고 가부키 명문가 하나이 한지로에게 맡겨진 소년 키쿠오. 운명이 결정짓는 세계에 이방인으로 뛰어든 키쿠오는 명문가의 아들 슌스케와 부딪히며 라이벌로 성장하게 된다. 서로의 길을 시험하는 치열한 경쟁에 놓인 두 사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름 국보를 향해 달리기 시작하는데…
취업 준비생 쿠로노는 소꿉친구 카토와의 재회와 함께 뜻하지 않은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는다. 그 순간 두 사람은 '간츠'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검은 구가 놓여진 방으로 이동 된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는 그들 앞에 '간츠'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성인들과 싸우라는 미션을 내린다. 자신들이 왜 싸워야만 하는지 이유도 모른 ...
평범한 중산층의 가장 포터는 어느날 집에 침입한 도둑을 실수로 죽이게 된다. 범인이 무장하지 않았고 사건이 집 밖에서 일어난 경우라 포터는 결국 3년 형을 선도 받게 된다. 더구나 이송차에서 갑자기 일어난 죄수간의 살인사건 협의까지 쓰게 되어 최악의 흉악범들과 함께 특수 감방에 수감 된다. 어느날 전설적인 죄수 스미스가 이감되어 ...
6ㆍ25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공군 강릉지구에 배대봉 중위(최무룡) 등 신입 조종사들이 전입해온다. 별명이 산돼지인 교관 나관중 소령(신영균)의 지도 하에 배 중위 등은 조종사로 성장해간다. 어느날 배 중위는 나 소령로부터, 나 소령의 동료였던 노도순(남궁원)의 미망인 아내 지선(최은희)를 소개받고 지선에게 사랑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