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뮤네즈(쿠노 베커 분), 찰리 브레스웨이트(레오 그레고리 분), 리암 아담스(JJ 필드 분)의 월드컵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열망과 치열한 열전!
산티는 죽은 아버지를 위해, 찰리와 리암은 잉글랜드 팀의 계속되는 월드컵 참패를 끝내려는 소망으로 월드컵에 참가한다. 하지만 우승을 향한 여정에 놓여 있는 ...
사랑 없는 결혼생활에 정서적, 육체적 갈증을 느끼던 ‘린코’(쿠로키 히토미)와 권태로운 생활에 지친 ‘구키’(야쿠쇼 코지)는 서로 첫 눈에 반 하게 된다.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뒤늦게 나마 찾아온 사랑이 소중한 두 사람은 위험한 사랑에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다. 반복된 ‘린코’의 거짓말에 결국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
1977년, 통일 이전의 베를린. 정신과 의사 클램페러를 찾아온 패트리샤는 무용 아카데미에 마녀들이 산다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의사는 진료 노트에 자신이 만든 괴담을 사실로 믿고 있다며 패트리샤의 이야기를 망상이라 기록한다. 한편 블랑 선생의 지도를 받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으로 건너온 무용수 수지는 무용 아카데미에 입단해 ...
사십 줄에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대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 남자. 일도 삶도 무엇 하나 안 풀리는 그가 문득 고등어 통조림을 보며 다시금 펜을 든다. 부메랑 섬, 탄탄 바위, 자전거, 돌고래, 그리고 고등어 통조림... 눈부시게 파란 하늘과 바다를 앞에 두고 히사와 타케가 처음 친구가 되었던 1986년 그해 여름. 돌아갈 수는 ...
올림푸스 신들의 통치 하에 평화로웠던 세상.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 찬 ‘하이페리온’ 왕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하며 세계는 거대한 혼란에 빠진다. 인간 세계의 혼돈이 극에 달하자, 인간의 전쟁에 관여할 수 없다는 올림푸스의 규율을 지켜야 하는 신들은 자신들을 대신할 수 있는 한 명의 인간을 ‘신들의 ...
USB 방송국의 뉴스 앵커 하워드 빌은 과장된 풍자와 독설로 한때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누렸던 인물이다. 그러나 점차 시청률이 떨어지게 되자 방송국의 사장은 빌을 해고하려고 한다. 빌은 그의 직속 상사와 함께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방송 중 자살에 대한 농담을 나누고는 고별 방송에서 시청률 저하 때문에 자살하겠다고 한다. 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