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제 1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 북부 독일군 점령지역에선 100m도 안 되는 거리를 사이에 두고 독일, 프랑스, 영국군의 숨 막히는 접전이 일어나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영국군은 백파이프를 연주하며 잠시나마 전장의 긴장을 늦추고 이에 뒤질세라 독일군은 노래로 화답하며, 크리스마스 단 하루를 위한 휴전 협정을 맺는다. ...
말없이 떠나버린 엘리자베스를 잊지 못하는 존은 그녀의 소장품을 경매하는 파리로 날아간다. 혹시 그녀를 만날까 했지만 그녀는 나타나지 않는다. 허탈감에 빠진 존은 그녀의 소장품을 모두 사버리는 것으로 사랑을 대신한다. 그런 존 앞에 레아가 나타난다. 엘리자베스의 친구라고 소개하는 그녀는 이전에 존이 엘리자베스에게 선물했던 스카프를 ...
1922년 뉴욕 외곽에서 살고 있는 닉은 호화로운 별장에 살고 있는 이웃 개츠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옥스포드에서 공부한 적이 있다는 개츠비는 비밀이 가득한 의문의 사나이로, 토요일마다 떠들썩한 파티를 열어 많은 손님을 초대한다. 파티에서 개츠비와 우정을 쌓게 된 닉은 자신의 사촌 데이지와 개츠비가 ...
90세를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765,000kV의 거대한 송전탑과 맞서 싸운 김말해 할머니 투쟁의 시작은 한국전쟁이었다. 한국전쟁 발발 전후 국가에 의해 은폐된, 민간인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무차별하게 학살당한 사건. 김말해 할머니와 또 다른 김말해'들'은 이 사건으로 가족을 잃고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정확한 피해 규모도, ...
"기술과 인간, 그 사이의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스릴러"
아이리스와 조쉬는 완벽한 커플처럼 보인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한적한 시골 별장에서 보내는 주말, 그들의 관계에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할 것 같았던 시간은 점점 긴장감으로 가득 차고, 진실이 밝혀지면서 모든 것이 뒤집히는데...
마르셀은 키가 1인치밖에 안 되는 귀여운 조개껍데기로, 할머니 코니, 애완용 보푸라기 앨런과 함께 다채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때는 거대한 조개 공동체의 일원이었지만, 지금은 미스터리한 비극의 유일한 생존자로 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 에어비앤비 숙소의 어수선함 속에서 이들을 발견하고 온라인에 ...
남송 시대에, 긴급 전갈을 받은 소협과 비운객잔의 동료들은 대장군 리선충을 도와 융흥 북벌에 나서고, 산과 강을 수복했지만 질투에 눈이 먼 부부장 소굉옌이 파괴하여 결국 북벌에 실패한다. 부부장 소굉옌을 붙잡은 백성들과 소협을 포함한 여러 사람은 제때 철수하도록 도우며 재기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