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저 어딘가 수상쩍은 산골 바리스타 할머니가, ‘선녀와 나무꾼’의 바로 그 선녀라면...? 계룡산 자락에서 수수께끼 선문답을 일삼는 할머니가 있는데 알고 보니 기가 막힌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고 심지어 날개옷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지 않고 갑자기 세상을 떠난 남편의 환생을 699년째 기다리는 선녀란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
10년 전, 지진으로 고립된 쉬라이를 소방관인 진스촨과 구조견 ‘추풍’이 구조하고, 이때 다친 쉬라이를 달래기 위해 진스촨은 쉬라이와 ‘10년의 약속'을 맺는다. 그로부터 10년 뒤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기자 겸 국제 구조견 훈련사가 된 쉬라이는 구조 현장에서 진스촨과 재회한다. 하지만 진스촨은 쉬라이를 알아보기는커녕 파렴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