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터 선영은 친구 은미, 그녀를 좋아하는 검사 영식 등의 일행과 캠핑을 떠난다. 산을 오르던 중, 의문의 청년 태호와 마주치게 된 선영 일행. 양귀비를 재배하는 엽기 살인마였던 태호는 오붓한 야영을 꿈꿨던 선영 일행의 기대를 무너뜨리고, 태호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일당들까지 그들의 숨통을 조여온다. 피 튀기는 살육과 광란의 ...
내가 뭘 할거냐구? 난 그냥 살거야. 그것도 의미가 있으니까...
평범해 보이는 고교생 크레이그는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고민하다가 스스로 병원 응급실을 찾는다. 의사는 통원 치료를 권하지만 크레이그는 자신의 상태가 아주 심각하다면서 입원하기를 원하고 결국 의사도 허락한다. 사실 크레이그는 스트레스성 구토, 절친과 사귀는 짝사랑 ...
뉴욕 브루클린 소방서의 자랑거리인 소방관 척(아담 샌들러)과 래리(케빈 제임스)는 둘도 없는 죽마고우. 바른생활 맨인 싱글 대디 래리와는 달리, 척(아담 샌들러)은 여자들과의 데이트만이 유일한 관심사인 초절정 작업맨이다.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두 아이를 위한 생명보험 가입 조건으로 결혼이 필요해진 래리는 어느 날, 화재 현장에서 ...
재소자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성실한 교도관 ‘에바’. 어느 날,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자 ‘미켈’이 그녀가 일하는 교도소로 이감된 사실을 알게 된다. 평범한 일상이 무너진 ‘에바’는 그가 수감된 최고 보안 시설인 중앙동으로 자진해 근무지를 옮기고, 그를 직접 마주하기로 결심하는데...
시간이 멈춘 어느 인천의 어느 섬마을에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젊은 소설 작가(혁)가 마지막 유작을 쓰기 위해 작은 펜션에 도착한다. 혁은 그곳에서 1년 전에 세상을 떠난 약혼녀(미주)의 얼굴을 다시 보게 된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녀의 이름은 '란'으로 섬마을 티켓 다방에서 불행한 삶을 살고 있었다. 혁의 삶이 얼마 남지 ...
조폭인 상두는 고등학교 동창인 근우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첫사랑이었던 지윤의 소식을 듣게 된다. 가슴 시리도록 사랑했던 첫사랑 지윤... 첫사랑 지윤을 향한 상두의 감정이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한편 지윤은 남편인 공진의 바람기 때문에 고민 중이었다. 상두는 그런 지윤의 고민을 알게 되고 지윤의 남편 공진과 불륜의 상대 ...
제1도시 도쿄 , 제2도시 오사카, 그리고... 동아시아 일대는 ‘일본제국’이라는 이름 하에 ‘대동아 공영권’으로 재 통합 된지 이미 100년의 시간이 흘렀으며, 이제 조선이라는 이름은 지구상 어디에도 자취를 잃은 지 오래다.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반정부 레지스탕스 후레이센진들과 모든 음모의 원흉인 이노우에 재단 사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