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 말았어야 했다…영화학과 친구들은 우연히 잿더미 속에서 버려진 16mm 필름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상영해본다. 사라진 여인, 끔찍한 자살, 갇힌 사람들… 마치 실제 사건들을 기록한 듯한 리얼한 장면들에 완전 빠져들고 급기야 한 장면을 유튜브에 올리는데 하루 만에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게 된다. 결국 저작권 없는 필름이라며 모든 ...
중년의 영화 감독은 오랜만에 만난 딸과 함께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빌딩을 방문한다. 감독의 딸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4층짜리 워크업(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 빌딩을 소유한 디자이너는 층층마다 자신이 직접 개조한 내부를 부녀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세 사람은 각 층에 있는 방들을 둘러본다. 이런 방식으로 영화가 ...
군인을 동경하던 브릭맨은 입대하여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다. 2009년 어느 날 아프가니스탄 전진 작전기지 플린트락에 근무하던 브릭맨은, 노틴 하사의 지휘 아래 동료들과 칸다하르 밸리에서 민간인을 수색한다. 그 과정에서 갑자기 폭탄이 폭발하면서 노틴 하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로부터 3주 후 노틴 하사의 후임으로 온 딕스 ...
하루아침에 10억 명의 사람들이 사라진 그날, 우리들은 살아남았다. 15세 ‘개비’는 길을 걷다 자신의 눈앞에서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고 만다. 흔적도 없이 사람들이 사라진 것이다. 지구상의 10억 명의 사람들이 사라진 세상에 남겨진 ‘개비’는 여동생 ‘클레어’와 친구 ‘조쉬’와 ‘플린’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출산 차 병원으로 가던 중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고, 당시 태어난 아들 ‘사무엘’과 힘겹게 살아가는 워킹맘 ‘아멜리아’. 과행행동장애가 있는 아들은 퇴근하고 돌아온 그녀에게 아빠의 창고에서 발견한 그림책 ‘바바둑’을 읽어달라 조른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동화책이 아닌 악령의 저주가 담긴 금서임이 드러나고, 바바둑은 두 모자의 외롭고 ...
열 살 소년 실종 사건이 발생한 어느 교외 도시, 사건 담당 형사 그렉은 이 사건이 15년 전 일어났던 아동 연쇄 살인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불안 증세를 겪던 그렉의 아내 재키는 주변 물건이 사라지는 등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자 집 안에 누군가 숨어 있음을 눈치채게 되는데…
사랑이 넘치지만 자유분방한 스톤 일가의 큰아들 ‘에버렛’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뉴욕의 성공한 비즈니스 우먼인 여자친구 ‘메리디스’와 집으로 온다. 둘은 이미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이번 여행은 가족에게 처음 그녀를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듯이 5명의 자녀와 그들의 가족들까지 온갖 북새통의 스톤 ...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직장인 ‘프레드릭'. 어느 날 길에서 마주친 낯선 남자에게서 데자뷔를 느낀 뒤 기억 저편에 묻어두었던 고등학생 시절 첫사랑 '신디'를 떠올린다. 신디가 졸업 시험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프레드릭은 그의 실종이 친구들과 호기심에 삼킨 금지된 약 '머큐리'와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