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야구팀에서 에이스이자 4번 타자로 활약하던 초등학교 5학년 박찬. 프로야구 선수인 아버지의 갑작스런 팀 이적으로 인해 전학을 온 찬이는 리틀화명자이언츠 야구단에 입단, 어깨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야구감각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4번 타자가 된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전국대회 진출을 위해 맹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찬이는 ...
1999년, 용은 첫눈에 반하게 된 한솔을 사로잡기 위해 친구에게 HAM 무전기를 빌린다. 2022년, 무늬는 인터뷰 과제를 위해 오래된 HAM 무전기를 작동시킨다. 개기 월식이 일어난 날, 시간을 뛰어넘어 기적처럼 연결된 용과 무늬는 서로의 사랑과 우정을 이야기하며 특별한 감정을 쌓아가는데...
사랑, 다 안다는 착각! 7년 사귄 남자에게 7초만에 차였다! “그래 오늘은 그만 만나고, 내일 다시 만나자!”
사랑 앞에 솔직하고 적극적인 현정. 그녀에게는 7년을 만나도 매일이 설레는 남자친구 민석이 있다. 가족들도 친구들도 당연히 결혼할 사이라 여겼던 두 사람. 하지만 수없이 사랑한다 말했던 7년 간의 긴 연애는 ...
아이를 잃고 실의에 빠진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 모로코로 여행 온 미국인 부부 리처드(브래드 피트)와 수잔(케이트 블란챗).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리처드의 두 아이들을 데리고 멕시코 국경을 넘는 유모 아멜리아. 사격 솜씨를 뽐내려 조준한 외국인 투어버스에 총알이 명중하면서 비밀을 가지게 된 모로코의 유세프와 아흐메드 형제. ...
사십 줄에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대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 남자. 일도 삶도 무엇 하나 안 풀리는 그가 문득 고등어 통조림을 보며 다시금 펜을 든다. 부메랑 섬, 탄탄 바위, 자전거, 돌고래, 그리고 고등어 통조림... 눈부시게 파란 하늘과 바다를 앞에 두고 히사와 타케가 처음 친구가 되었던 1986년 그해 여름. 돌아갈 수는 ...
전에 없던 거대한 폭풍이 몰아친 어느 날, 새로운 생명체 ‘인간’을 발견한 섬 동물들. 이 세상에 자신들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그들은 두 발로 걸어 다니는 ‘인간’의 방문에 놀라지만 의외로 친절하고 상냥한 듯한 ‘로빈슨 크루소’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로빈슨 크루소’만큼이나 낯선 생명체들이 나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