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뤽 베송이 선사하는 전설의 화려한 부활, 그 태초의 이야기.
15세기, 신을 위해 칼을 들고 전장을 누비던 왕자 '블라드'. 하지만 신은 그의 헌신에 대한 대가로 가장 사랑하는 여인을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찢어질 듯한 슬픔과 배신감에 사로잡힌 그는 십자가를 부수고 신을 저주하며, 영원히 죽지 못하는 어둠의 길을 ...
희귀질환인 감동병을 앓는 컬링 천재 보영(홍수아).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시골청년 ‘철기’(최웅)를 만나 인생 최고의 순간들을 맞이한다. 어느날, 코피가 멈추게 하는 방법(?)을 찾게 되면서 포기했던 컬링을 다시 도전하게 되는데… 보영은 감동병을 이기고 꿈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폴란드의 블랙 사이트에 대한 공격 이후 네이비 씰 제이크 해리스(Jake Harris)는 심문을 위해 테러 용의자 아민 만수르(Amin Mansur)를 워싱턴 D.C.로 호송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포로 이송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공항은 중무장하고 잘 훈련된 용병 집단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자동차 레이싱 대회 관중석에 앉아있던 닉(바비 캄포)은 갑자기 불길한 전조를 본다. 레이싱 카들이 연쇄 충돌을 일으켜 날아온 파편에 친구들이 죽고 무너진 건물이 자기를 덮치는 끔찍한 환상! 악몽에서 깨어난 닉이 친구들을 끌고 경기장을 막 빠져 나온 찰나, 닉의 환상은 현실로 이어진다. 닉과 친구들은 아슬아슬하게 죽음을 피하지만 ...
여대생인 유미(시바사키 코우 분)는 어느 날 친구가 주선한 미팅에 나갔다가 서로 휴대폰 번호를 교환한다. 미팅이 끝나고 친구인 요코와 파트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벨소리가 울린다. 발신번호는 요코 자신의 번호, 더군다나 발신자는 3일 후의 요코 자신! 누가 장난치는 건가? 내 번호로 어떻게 전화가 왔지? ...
일제강점기, 집단 자살 사건 이후 흔적 없이 사라진 사이비 종교 ‘삼선도’. 사회 고발 프로그램 PD 채소연(조윤서)은 일본 나고야TV 기자 마츠다로부터 ‘피의 예언’만 남긴 채 사라진 이 종교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한 외딴 마을에서 '삼선도'가 여전히 살아 있으며, 예언을 막기 위한 법사들의 봉인 의식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