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혼란을 틈타 생겨난 흑우회는 모든 문파를 제압한 후 멋대로 세상을 휘젓는다. 정무문의 문주 곽장공은 죽을힘을 다해 흑우회의 혈마라와 싸우지만 결국 패하고 필생의 정수인 오기정문을 아들에게 전해 준 후 눈을 감는다. 14년 후, 유정이라는 소년이 곽가권관에 찾아와 무예를 배우고 싶다고 하자 곽 사부는 살기가 강하다며 돌려보내는데...
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다세대 주택 원정빌라 203호에 사는 주현은 아픈 어머니와 조카를 돌보며 은행 경비 일과 공인중개사 시험을 병행하는 청년이다. 순한 성격으로 빌라의 모든 이웃들과 스스럼없이 지내지만, 이기적이고 무례한 위층(303호) 여자 신혜와는 주차 문제부터 층간 소음까지 사사건건 부딪힌다. 어느 날, 주현은 303호 ...
야쿠자의 자금 세탁 현장을 습격하는 5인조 강도단. 그들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한탕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다. 돈을 강탈하는 데에 성공하고 그들은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야쿠자들은 경찰까지 개입시키면서 이들을 쫓으려 하는데… 밑바닥 인생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퇴역 군인 진청은 중병에 걸린 딸 토다를 살리기 위해 암시장에 가서 대출을 받으려 하지만, 누군가 꾸며놓은 함정에 빠져 정신을 잃고 만다. 깨어난 곳은 가상세계인 낯선 숲, 진청은 검은 옷의 무사들로부터 추격을 받는 사람들과 만나 이들과 함께 흉악한 괴물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아 이곳을 빠져나가야만 하는데…
제임스 클레이튼(콜린 파렐 분)은 전형적인 신입 첩보요원의 자질을 갖추고 있진 않지만 명문 MIT를 졸업한 수재이다. 게다가 CIA의 첩보요원 선발관인 동시에 베테랑 훈련교관인 월터 버크(알 파치노 분)가 그를 탐내고 있다. 제임스는 CIA의 임무가 자신의 평범한 일상과 삶을 바꾸어줄 자극이 될 것이라고 믿고 강한 흥미를 느끼게 ...
1960년 미국 몬태나. 14살 소년 ‘조’(에드 옥슨볼드)가 부모와 이사를 온다. 어느 날, 아빠(제이크 질렌할)는 산불 진화 작업을 하러 떠나고 ‘조’는 엄마(캐리 멀리건)와 단둘이 남게 된다. 갑작스러운 변화가 낯선 가족들, 첫 눈이 내리면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