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75, 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독립운동, 블루 코스모스의 침공…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라크스를 초대 총재로 내세운 세계평화감시기구 컴퍼스가 창설되고, 키라와 부대원들은 컴퍼스의 일원이 되어 각지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참여한다. 그런 와중에 신흥국 파운데이션이 블루 코스모스의 본거지를 공격하는 합동 작전을 제안한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병대 대원의 딸로서의 삶을 살아온 조이. 어느날, 그녀는 자신을 강간하려던 사람을 죽였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게된다. 그러나 그녀의 뛰어난 능력 덕분에, 그녀는 '부사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자유를 되찾을 기회를 얻게 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조이는 아버지와 관련된 증거를 발견하게 되는데…
숙박공유 앱 ‘웰컴 홈’을 통해 이탈리아 시골에 있는 아름다운 저택을 빌려 휴가를 즐기던 브라이언과 캐시는 친절하고 잘생긴 이웃 남자 페데리코와 만나 친해진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페데리코의 잘생긴 외모와 매력에 위기감을 느끼고, 캐시는 질투하는 브라이언 때문에 기분이 상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진다. 페데리코는 그런 질투심을 ...
나이키를 신은 소년 '도경'이 오랫동안 신발을 만들며 얻어낸 세상의 작은 법칙. 그는 문득 궁금해졌다. 날 버린 그 여자는 무슨 신발을 신고 살아가고 있을까? 그렇게 찾아온 속초. 그리고 마주한 맨발의 그 여자, '해수'. 해수와 한 동네에 사는 작업화를 신은 남자 '춘호'에게 들은 바로는 해수는 16여년 전 허름한 행색과 함께 ...
서로 닮은 점이 많은 절친 릭(오웬 윌슨)과 프레드(제이슨 서더키스)는 비슷한 시기에 결혼생활을 하였지만 싫증을 느끼게 되어 자꾸 한눈을 팔게되고, 이를 보다 못한 두 남자의 부인들은, 남편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을 하도록 “홀패스”를 발급해준다. 홀패스란 한주동안 원하는 건 무슨일이든 할수 있는 자유 이용권으로, 두 남자는 ...
어느 날 탐정사무소로 걸려온 폭탄 테러 예고 전화. 유명한 탐정을 도발하듯 그의 눈앞에서 자동차가 폭파되고 범인은 수수께끼와도 같은 암호를 남긴다. 절박한 상황에서 홀로 암호를 풀어낸 코난의 활약으로 대형 참사는 겨우 막지만 축구 경기장의 대형 전광판에 숨겨져 있던 폭탄이 결국 폭발하고 범인을 잡는데는 결국 실패하고 만다. 그리고 ...
심리적 외상으로 침대 밖을 벗어날 수 없는 19세 소녀 잎새의 삶은 식물 그 자체이다. 하루하루를 지옥이란 일상 속에 살아가던 그녀의 집에 어느 날, 낯선 사내가 찾아온다. 자신을 삼촌이라 밝히는 그의 존재가 새로운 보호자일지, 또 다른 포식자인지 알 수 없는 잎새. 먹고 먹히는 생태계 속에서 식물과도 같은 존재인 잎새는 과연 ...
로메오와 프레시아도는 발렌틴의 아들이다. 이들의 아버지는 사랑에 죽고 못 살고, 음악을 사랑하는 자동차광이며, 두 아내를 둔 못 말리는 카사노바. 어느 날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두 형제는 자기만의 운명을 찾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다. 그러고서 얼마 뒤, 로메오는 텔레노벨라의 악당이 되겠다는 꿈을 잠시 미루고 ...
청주에 사는 농부 조육형 씨는 매일 아침 일어나 의관정제하고 박정희 사진에 절하며 국민교육헌장을 암송한다. 새마을 운동 역군으로 자신의 존재를 불러주었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감사가 삶의 힘이고 사람의 도리라 여긴다. 울산에 사는 김종효 씨 부부는, 6.25 직후 동네마다 굶어죽는 사람이 흔하던 시절에 배고픔이란 원초적 공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