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깊어질수록 그녀는 잔인해진다! 조금씩 깊어질수록… 그녀는 잔인해진다! 시부야 인근의 러브호텔거리에서 벌거벗겨진 사체들이 조각난 채 마네킹에 끼워져 있는 잔혹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핑크 페인트로 얼룩진 방엔 피로 쓴 ‘성(成)’이라는 글자만이 남겨져 있을 뿐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고 사건을 맡은 형사들은 난감해 한다.
사랑하는 여인을 쫓아 호텔에 잠입한 슝다리. 한편, 그녀와 밀회 중이던 유명 변호사 후공핑은 창문에 끼어 있는 정체불명의 시신을 발견한다. 조수를 불러 시신을 몰래 처리하려 하지만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으며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결국 슝다리를 필두로, 변호사의 아내, 조수의 애인, 벨보이, 폭력배 등 예상치 못한 이들이 들이닥치며 ...
그을린 피부와 빨강머리 여고생 ‘모모’. 남다른 외모 때문에 문제아라는 오해를 사는 게 억울하기만 하다. 또래 여고생들처럼 중학생 때부터 ‘도지’를 짝사랑해온 모모는 최고 인기남 ‘가이리’와 실수로 키스하면서 애정전선이 꼬이기 시작한다. 유일한 친구 ‘사에’마저 모모의 사랑을 방해하고, 가이리는 모모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 편견을 뚫고 화음으로 서로를 보듬는 재소자들. 그리고 4년이 지난 오늘, 세상과 만날 단 하루를 위해 그녀들이 ...
평범한 택배 배달원,
인류의 수호자가 되다! 모스크바의 평범한 택배 배달원 ‘파샤’. 그는 언제부터인가 매일 밤 꿈 속에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한 여자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며 잠에서 깬다. 언제나처럼 택배를 배달하던 어느 날, 그는 실종된 유명 여가수 ‘다나’를 보고 이끌리듯 그녀를 쫓아간다. 그리고 그 ...
"끝없는 불안과 맞서는 소녀의 아름다운 성장기!" 17세 '에이자 홈즈'의 하루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 끊임없이 밀려오는 강박과 싸우며 살아가는 에이자. 착한 딸, 좋은 친구, 모범 학생이 되고자 애쓰지만,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자는 어린 시절 첫사랑 '데이비스'와 재회한다. 통제할 수 없는 불안 속에서도 ...
어느 날 갑자기, 마법에 의해 소심한 얼룩소로 변해버린 ‘경천’. 영문도 모른 체 ‘소각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얼룩소 경천은 화장지 마법사 ‘멀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구출된다. 한편 수명이 다해 지구로 추락하던 인공위성 ‘일호’ 역시 ‘멀린’의 마법으로 소녀의 모습으로 탄생하게 된다. 하지만 동물들과 얼룩소 경천을 팔아 ...
69세 효정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29세의 남자 간호조무사에게 치욕적인 일을 당한다. 긴 고민 끝에 효정은 동거 중인 동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경찰과 주변 사람 모두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효정을 치매 환자로 매도하고, 법원 역시 나이 차이를 근거로 사건의 개연성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