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을 거둔 류승완 감독이 인터넷 상영을 목적으로 연출한 작품. 때는 바야흐로, 상해 뒷골목의 악명 높던 상하이 박이 동료의 배신으로 옥고를 치룬 후 귀국하여 코 묻은 애기들 푼돈이나 삥치는 타락된 삶을 이어가고, 조국의 운명을 위해 싸워왔던 동방의 무적자가 상하이 박을 앞세워 ...
라바 친구들의 무인도 이야기가 영화로 나온다고? 5년 반 만에 살아 돌아온 척이 기자를 만난다. 믿을 수 없겠지만, 레드와 옐로우란 벌레들과 특별한 모험을 했답니다. 무인도에 고립됐다 돌아온 주인공 척이 뭍으로 돌아오기까지 섬에서 만난 라바와 물개 클라라, 외계에서 온 로봇 크랩스포머와의 모험과 여정을 회상하며 기자에게 인터뷰를 ...
뉴욕에 살고 있는 젊은 여성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주인 없는 핸드백을 줍는다. 가방의 주인은 혼자 살고 있는 중년의 여인 그레타. 엄마를 잃은 상실감에 빠져있던 프랜시스는 핸드백을 찾아주면서 그레타와 빠르게 가까워진다.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프랜시스는 우연히 그레타가 핸드백을 미끼로 젊은 여성들과 친해진다는 소름끼치는 사실을 ...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딸을 찾아 파리에 도착한 브라이언은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하고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마약에 중독된 여성들이 가득한 곳에서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
만화책에 등장하는 불량서클에 대한 환상을 품게 된 히로시는 오로지 공부만 하는 평범한 사립학교 생활이 지겨워 불량하기로 유명한 공립학교로 전학을 간다. 염색한 머리와 흐트러진 복장, 그리고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불량스럽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히로시. 평소 배짱과 말빨 만큼은 누구보다도 자신 있었던 히로시는 전학을 오자마자 ...
애팔래치아 산맥의 외딴 오두막에 혼자 은거해 살고 있는 퇴역군인 벤자민 포드(로버트 드 니로)는 우연히 그곳을 찾은 전직 세르비아 군인 에밀 코바쉬(존 트라볼타)를 만나게 된다. 오랫동안 쌓아둔 옛 이야기들로 가까워지는 것도 잠시, 함께 나간 사냥에서 난데 없이 날아드는 화살 한 발로 18년 전 끝나지 않은 격돌이 다시 시작되게 되는데…
고정기어, 노브레이크! 나는 도시를 누비는 바이크 메신저다! 명문대 출신의 와일리는 따분한 직장생활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면서 도시를 누비는 퀵서비스를 직업으로 살아간다. 고정기어와 노브레이크 자전거로 쉴 새 없이 페달을 밟는 그는 1,500여명의 뉴욕 바이크 메신저 중 하나다. 여자친구 바네사 역시 같은 사무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