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떡볶이가 먹고 싶을 뿐인데!” 떡볶이를 좋아하는 지수. 학교 앞 분식집을 드나드는 낙으로 학교에 다니지만 성적향상을 위한 학교의 조치로 교문이 폐쇄되고, 지수의 욕망은 더욱 간절해지는데... “모르는 척 하고 싶겠지만, 당신도 감시 당하고 있어요” 우민은 해직교사 아버지의 죽음 이후 늘 누군가가 자신을 감시한다는 ...
커크 선장은 스팍이 죽기 전에 자신의 정신을 맥코이 박사에게 옮겨놓은 것을 알게 된다. 스팍의 아버지로부터 그의 육신을 찾으면 부활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듣고는, 폐함 처리를 앞둔 엔터프라이즈를 불법 출항시키고 은하 연합의 추적도 뿌리친다. 한편, 이에 앞서 데이빗과 사비크는 제네시스 별을 조사하다가, 생명체가 있음을 알고 ...
청나라 총독의 지배 아래 높은 세금과 고리대금업을 비롯한 수탈에 시달리던 1905년의 몽골 울리아스타이 마을. 세금징수원 몽골은 남몰래 연정을 나누던 여인의 아버지이자 지방 귀족인 초이질의 음모에 휘말려 누명을 쓴다. 죄인으로 끌려간 채석장에서 가까스로 도망친 몽골과 그 일행은 청나라인들 소유의 말을 훔쳐 판 돈으로 몽골 빈민을 ...
1966년, 미국 오리건주 노스벤드 지역. 크리스틴은 무언가에 홀린 듯 농장을 불태우다 정신병원에 보내져 꼼짝없이 갇히게 된다. 그녀는 치료와 처방을 거부하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소용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심지어 환자들이 소리 없이 사라지는데...
그림에 소질이 있는 동두천 출신의 칠수(박중훈)는 미국에 사는 누나의 초청장을 기다리다가 생계 수단인 극장 미술부를 그만두고, 장기 복역 중인 아버지로 인해 연좌제로 고통받는 만수(안성기)의 조수로 일한다. 신분을 속이고 여대생 지나(배종옥)와 연애를 하지만 실연을 당하고 누나로부터의 연락마저 두절되어 휘청거리던 칠수와, 아버지의 ...
코이즈미 아야노는 아방가르드한 연출 스타일로 연극계에서 주목받는 여성 감독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배우들의 연기가 연출의 뜻을 따라오지 못하면서 관객은 줄고, 급기야는 신작 ‘완전한 사육’ 첫 공연을 앞두고 남자배우가 하차한다. 마땅한 새 배우를 찾지 못해 공연을 취소하려던 찰나, 시노다 아오이라는 청년이 오디션을 보게 해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