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남자 같은 성격의 유진과 여성스럽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유정.
착실하게 회사 생활을 하며 잘 지내던 유정은 이번 구조 조정에 자신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를 미끼로 성상납을 하라는 노대표에게 유정은 어쩔 수 없이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유진은 자신과 유정을 괴롭힌 노대표를 용서할 수 없어 ...
미국 최대의 낙태 클리닉 가족계획연맹에서 8년간 상담사로 일하며 최연소 소장에 오른 ‘애비’ 낙태 경험자로서 자신과 같은 기로에 선 여성들을 돕는다는 사명감을 갖고 성실히 일한다. 하지만 처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가게 된 날, 지금까지의 신념을 송두리째 뒤바꿀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육아와 가사로 지칠 대로 지친 두 아이의 엄마 ‘미리암’은 복직을 결심하고 ‘루이즈’를 보모로 고용한다.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시키지 않은 집안일까지 해내는 완벽한 ‘루이즈’ 덕분에 가족들은 꿈꾸던 행복을 맛보고, ‘루이즈’는 점점 이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간다. 그 사이, 집 한가운데 비극의 씨앗이 조용히 싹을 틔운다.
설렘으로 가득한 할로윈데이의 이태원, 영업이 종료된 한 바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우연히 그곳에 있었던 의문의 여성, 그리고 그곳에 자꾸만 누군가가 찾아오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나쁜 놈 그리고 더 나쁜 놈들이 만났을 때 그들을 벌할 자 누구인가.